최근 인민페 딸라 환률이 대폭 상승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민페 평가절상, 6.3원시대 진입

올해 4월 이래 인민페 딸라 환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5월 26일, 역내인민페, 역외인민페 딸라환률이 요동치며 상승했는데 기사가 나갈 때까지 역내인민페 딸라환률, 역외인민페 딸라환률은 모두 6.4원을 돌파해 6.3원시대로 진입했다.

이 밖에, 5월 26일 은행간 외화시장 인민페환률 중간가격은 1딸라당 인민페 6.4099원에 상당한바 이는 지난 거래일에 비해 184개 기점(基点)이 상승하여 최근 3년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함으로써 6.3원시대와 일보직전에 놓여있다.

1년간 7100개 기점 상승

지난해 5월, 인민페 딸라 환률은 7.1원 시대에 머물러있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인민페 딸라 환률은 6.3원시대에 진입했다.

데터에 의하면 2020년 5월 26일 인민페 딸라 환률 중간가격은 7.1293원이고 올해 5월 26일에 6.4099가 되였다.

다시 말해서 1년이란 시간 동안 인민페 딸라 환률 중간가격은 7194개 기점이 상향조정된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가?

지난해 딸라를 교환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환률이 7.1293에서 6.4099로 되여 만약 1만딸라를 교환하는 데 당시 7.1293만원이 필요되였다면 현재는 6.4099만원이면 되기에 7194원을 절약할 수 있다.

7194원, 이는 많은 사람들의 한달 로임에 상당한바 지난해에 딸라를 바꿨더라면 많이 손해를 보았을 것이다.

인민페 평가절상으로 백성들은 해외관광, 류학, 쇼핑시 딸라교환 원가가 낮아졌기에 혜택을 볼 수 있다.

앞으로 계속 평가절상할가?

인민페환률의 추세에 대해 중금거시관찰은 중단기내 딸라파동이 약해지면서 인민페 딸라환률은 쌍방향파동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 표시했다. 이 밖에 하반년 10월부터 중국국채는 라셀지수에 포함되기에 이는 피동적 자금류입을 초래하게 된다. 세계경제회복과 더불어 외부생산능력, 수입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상계좌흑자는 2020년에 비해 낮아졌고 성장에너지도 다소 완화되였으며 회복의 미비와 불균형의 구조적 문제가 발효되여 경제는 조정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 인민페가 진일보 평가절상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였기에 일정한 정도의 하향조정위험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인민페환률 하행압력은 크지 않다.

중국외화투자연구원 원장 담아령은 앞으로 한동안 인민페환률의 평가절상공간은 그닥 크지 않은바 이번 인민페 평가절상주기가 비교적 길었기에 자체적으로도 회복압력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