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12호 유인우주선을 탑재한 장정2호 F요 12운반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신주 12호 유인우주비행선 3명 우주비행사 중에는 흑룡강성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류백명(刘伯明) 소장이다. 6월 17일, 류백명씨의 친지들이 고향 의안현에서 이 력사적 시각을 목격하였다.
발사 성공을 선포하는 그 순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격동되였다.
류백명씨의 셋째 동생 류백창(刘伯昌)씨는 "지금 기분이 아주 좋아요. 처음엔 긴장했었는데 이제는 긴장이 풀렸어요"라고 말했다.
의안현에서 태여난 류백명씨는 흑토지에서 우주로 향한 우주비행사이다. 소학교 담임교사인 왕영(王影)씨의 인상 속에서 그는 자립자강하는 학생이였다.
류백명씨의 소학교 담임선생 왕영씨는 "류백명은 선생님의 유능한 조수예요. 그는 학습에서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고 항상 선생님에게 자신의 꿈은 열심히 노력하여 공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2008년 9월, 류백명씨는 신주 7호 임무를 수행하였다. 임무를 완수한 후, 그는 고향에 돌아왔었다. 친지들의 인상에 류백명씨는 더 깊이 련마하기 위해 줄곧 노력해왔다.
류백명씨의 조카 류박(刘博)은 "내가 둘째 큰아버지 (류백명)에게 말하고싶은 것은 더 힘을 내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여 국가의 우주비행에 기여하고 개선하여 돌아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류백명: 억만 국민이 우리와 함께 "내 마음의 비행(我心飞翔)"을 체험하길 기대
우주비행사 류백명씨는 흑룡강성 의안현 사람으로서 현재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특급우주비행사이며 소장 계급이다. 그는 일찍 공군항공병 모 사 모 퇀의 중대장으로 있었으며 1050시간 비행하여 공군 1 급 비행사로 선발되였다.
2021년 6월 16일 오전, 신주 12호 3인 비행조가 확정되여 류백명씨는 두 번째 유인비행 임무를 수행하게 되였다.
출정 전 회견에서 류백명씨는 이번에 선창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임무가 더욱 복잡해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전문인원의 지상지원과 우리 승무팀의 멋진 남자 3명의 협력으로 우리는 반드시 신심가득히 모든 도전을 맞받아 나갈 것이다. 드넓은 우주는 반드시 중국의 모습과 발자취를 더 많이 남길 것이다. 억만 국민이 우리와 함께 '내 마음의 비행'을 체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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