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퇴근시간 조정 건의, 그 답복이 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6월21일 10시05분    조회:14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 가정에 있어

자녀 통학은 골치 아픈 일이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시간충돌이다

최근 관련 화제가 인터넷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론의가 있었다

 

 

최근 광서 모 네티즌이

자녀를 마중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 조정 바란다고 

 

    “저는 3살 어린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입니다. 현재 광서성의 규정에 따르면 출근시간은 아침 8시부터 12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점심 휴식시간은 3시간에 달합니다. 거의 모든 유치원과 소학교의 공부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요, 정상출근하는 녀성들은 기본적으로 자녀를 마중하지 못하고 로인이나 타인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부탁하면 불효로 느껴지고 타인에게 의뢰하면 경제적 부담이 커집니다.

    자치구정부에서 유치원, 소학교의 통학시간에 따라 출근시간을 조정해주길 바랍니다. 점심 휴식시간을 1시간반이나 2시간으로 줄여 일찍 퇴근해 자녀를 마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육아를 격려하려면 직장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셔야 합니다.”

남녕시 당위원회 판공실 6월16일 답복

전시 출퇴근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조사연구와 검토 진행

 

    료해에 따르면, 자치구의 통일요구에 따라 남녕시 기관단위는 자치구 해당 부문의 출퇴근시간에 따른다. 대부분 행정기관단위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출근한다. 다음단계 남녕시 관련부문은 각 단위의 업무 성격과 근무지, 군중 업무처리 편리, 교통 영향 등 실제상황을 감안해 출퇴근시간 조정 실행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조사연구하고 평가할 계획이다.

 

 

일부 네티즌은 출퇴근시간 조정을 지지했다

맞벌이 부부 가정은 보편적으로 자녀 마중이 어렵다

등교뿐만 아니라 하교도 마찬가지다

직장인과 시간이 충돌되기 때문이다

↓↓↓ 

 

일부 네티즌은 일찍 퇴근해 

자녀를 마중하길 바라지만

점심휴식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

↓↓↓ 

 

또 일부 네티즌은 직장에는 

부모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을 조정하기 보다

하교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더 합리하다고 했다

↓↓↓ 

 

직장과 학교의 시간 절충 건의도 있다

↓↓↓ 

 

자녀 위탁관리도 해결법이지만

교원의 출근과 휴식도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건의

↓↓↓ 

 

또 일부 네티즌은

지역사회봉사, 자원봉사자 참여,

시간은행 모식 도입 등도 건의했다

↓↓↓ 

 

    소학생 하교후 가정돌봄 난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각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상해시를 례들면——

 

    2014년 상해시는 소학교 방과후돌봄 정책을 내세워 가정돌봄이 어려운 학생을 상대로 돌봄봉사를 모든 공립소학교에 보급시킬 것을 요구했다. 돌봄봉사는 일반적으로 오후 5시까지 지속된다.

 

    2019년에는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를 기존의 오후 5시에서 마중이 어려운 학생에게 무료로 오후 6시까지 연장하도록 규정했다.

 

    2021년 “공립소학교 학생과외봉사 전면 전개”를 상해시 민생프로젝트에 편입시키고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사업을 민심프로젝트에 편입시켰다. 년초 새학기부터 상해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는 한층 승격되였다. 오후 3시반이후 학부모들의 수요를 감안하던데로부터 학부모 의지에 따라 교내 과외봉사를 모두 참여할수 있는 것으로 조정했다. 그리고 많은 학교에서는 시간대를 나누어 숙제감독, 동아리 활동, 저녁 위탁 등 봉사를 배치해 학부모가 자녀를 제때에 마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신문조간/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텅쉰망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이 후베이(湖北)성 당양(當陽)시의 화력발전소에서 11일 발생한 고압 증기관 폭발사고의 책임을 물어 회사 관계자 6명을 체포하고 사고를 낸 회사 법인을 입건하는 등 사고조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리샤오...
  • 2016-08-13
  • 대학을 졸업한후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소월(가명)은 길림성 성소속사업단위편제시험을 치려고 많은 돈을 팔고 “봉페양성총력반”에 다녔다. 그런데 순조롭게 시험에 통과되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시험문제마저 볼줄 몰랐다.     소월에 따르면 “총력반”도 여러가지 류형이 있는...
  • 2016-07-29
  • 국가홍수가뭄예방총지휘부 판공실에서 26일 선포한데 의하면 태풍Ⅲ급 비상대응을 가동해 올해 제3호 태풍 “은하”를 예방한다고 한다.   국가홍수가뭄예방총지휘부는 상의를 거쳐 태풍 “은하”가 해남 동부 해면에 가까와지는 도중 강도가 계속 증가하면서 강화기 열대폭풍급으로 정면 등륙할...
  • 2016-07-28
  • 지난 19일 산둥성 텅저우에서 초등학생들이 KFC 매장 앞에서 '중국 만세'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시위를 벌이는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중국 내에서 반미 시위 자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만세, 미국 제품 불매,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 지난 19일 오전 중국 산둥성 텅저우시의 ...
  • 2016-07-21
  •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관영언론이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KFC 불매운동에 대해 잇단 경고음을 내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는 20일 사설에서 다른 사람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지 않은 채 자기의 권리만 주장할 수 없다면서 최근 일부에서 불고 있는 KFC 불매운동은 '어리석은 애국'이라고 일축했...
  • 2016-07-21
  • 대만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화재…탑승자 전원 사망 [앵커] 대만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나 탑승자 26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대만 관광을 마친 중국인들이 귀국하려고 공항을 가려던 길에 일어난 참사입니다. 박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난간을 들이받은 버스 앞부분이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
  • 2016-07-19
  • 중국의 민법총칙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인민일보를 비롯한 중국 관영매체들은 28일 “중국의 입법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민법총칙 초안 심의에 들어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재산권을 포함한 개인·법인의 권리와 계약·상속 등의 기본 원칙을 규정하는 민법총칙의 ...
  • 2016-06-29
  • (原标题:我国公务员总数首次披露:716.7万人;专家:亟需改变“官多兵少”现状) 2016 年 4 月 23 日,湖北省武汉市中南财经政法大学考点,考生冒雨参加笔试。 相关表格   相关数据 中国的公务员到底有多少?据人社部5月30日发布的《2015年度人力资源和社会保障事业发展统计公报》(下称公报)显示,截至...
  • 2016-06-21
  • (상하이·베이징=연합뉴스) 정주호·홍제성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공항에서 12일 오후 2시20분(현지시간)께 사제 폭발물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과 푸둥공항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푸둥공항 제2터미널의 C프론트 '체크인...
  • 2016-06-12
  • 정상이 엄중하면 3년 이상 7년 이하 유기형에 [장춘=신화통신] 한해에 한번씩 치르는 대학입시가 다가왔다. 올해 형법수정안(9)의 시험부정행위죄 관련 조목이 처음으로 대학입시에 적용된다. 6일, 길림성공안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시험부정행위에 대해 경하면 구역형이거나 관제형에 처하고 중하면 7년 유기형을 선고받...
  • 2016-06-08
‹처음  이전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