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1 음주운전 새 규정’, 사실 아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6월25일 08시38분    조회:10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2021음주운전 새 규정’이라는 문장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많은 차주들이 이를 믿고 너도나도 전재하고 있다. 이에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인터넷에서 나돌고 있는 ‘2021음주운전 새 규정’이라는 ‘뒤골목소식’은 헛소문이기에 경솔하게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빠트단지에서 주차하거나 차를 옮기는 것은 음주운전이 아니다?

인터넷 소문: ‘음주후 아빠트단지에서 주차하는 것은 처벌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반드시 봉쇄식 아빠트단지여야 한다.’

헛소문 반박: 도로교통안전법 관련 규정에 따르면 ‘도로’란 고속도로, 도시도로와 단위 관할범위에 있지만 사회 차량의 통행을 허용하는 장소로 광장, 공공주차장 등 대중적인 통행을 위한 장소를 말한다. 때문에 사회적으로 통행을 개방한 아빠트단지, 단위 내부도로, 공공주차장, 지하주차장 등은 모두 도로의 범주에 속한다. 자동차가 도로에서 물리적 위치 이동이 발생하기만 하면 운전행위가 완료되였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아빠트단지, 주차장에서 차를 옮기는 행위는 형법상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인정된다.

긴급상황에서 등록만 하면 음주운전이 아니다?

인터넷 소문: ‘위급한 상황, 례를 들면 질병이나 다른 불상사가 돌발했을 시 환자의 응급처치를 위해 차를 몰고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면 차주는 110에 전화를 걸어 등록한 후 차를 몰 수 있다.”

헛소문 반박: 사실이 아니다. 공안교통부문에서는 이러한 설이 없다고 밝혔으며 처벌 시 실제상황에 따라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례하면 2018년에 발생한 ‘음주후 운전하여 중병에 걸린 안해를 병원에 이송한 사건’에서 검찰기관은 차주의 행위가 긴급피난에 속하기에 형사책임이 없다고 판정했다. 하지만 법관은 ‘이 사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구급’은 보기 드문 특수성을 가지고 있음을 재삼 강조했다. 현실 속에서 긴급피난은 사건 발생시의 실제상황, 당사자 동기, 행위후과 등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결합시켜야 하며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이 극히 적다.

여기서 당부할 것은 긴급상황에 부닥쳤을 때 우선 법률을 준수해야 하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공안, 위생, 소방 구조 등 전문력량에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술을 마신 뒤 차내에서 에어컨을 틀고 쉬면 벌점?

인터넷 소문: ‘많은 차주들이 차내에서 휴식하여 처벌을 받았다. 새 규정이 시행되기 전에는 차량이 시동을 건 상태에 있으면 음주운전으로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례하면 에어컨을 틀거나 오디오를 켜면 모두 시동을 건 것으로 간주했다.

헛소문 반박: 교통경찰은 단순히 음주후 차내에서 쉬는 것만으로는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밝혔다. 만약 운전행위가 존재하거나 차량을 이동했다면 마찬가지로 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개혁개방이 추진되면서 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적 고급인재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외국인들이 봉착하는 비자와 영주권 등 문제는 인재유입의 장애로 됩니다. 관련 전문가는 중국정부가 하루빨리 인재계획을 내놓아 외국적 전문가 중국 방문취업정책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애릭은 중국에서 근...
  • 2013-11-08
  • 얼마 전 ‘남학생과 여학생은 50cm이상 떨어져야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 없다’ 등 나이 어린 학생들의 연애를 예방하기 위한 교칙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었었다. 11월 5일 한 네티즌이 쑤저우(蘇州) 버스정류장에서 한 초등학교 남학생이 주위 어른들의 이상한 눈초리...
  • 2013-11-08
  •  7일 오후 료녕성 안산(鞍山)시에서 도시 전체를 뒤흔든 굉음과 진동이 발생이 관련부문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7일 오후 2시30분께 료녕성 중부 안산시에서 갑자기 천지를 뒤흔드는 소리가 발생했다.굉음은 5분 간격으로 2차례 이어졌고 강한 진동을 동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산의 한 대학교 학생은 "굉음이 들렸을...
  • 2013-11-08
  •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제공하지는 않아도 항공권이 싸서 일반대중들이 리용할수 있다. 저비용항공사와 저가항공권은 국외에서 이미 40여년간 류행되였다. 저비용항공의 발전은 우리 나라 일반백성들에게 항공려행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있다. 저비용항공운수는 20세기 70년대에 산생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저비용항공사가...
  • 2013-11-08
  •     18기 3중전회 개최를 앞두고 인민망 재경(財經)채널에서 기획한 설문조사 ‘대변혁과 소소한 일상(大變革與小日子)’이 네티즌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1월 6일 새벽까지 약 2.5만 명의 네티즌들이 본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10가지 핫이슈 가운데 ‘소득격차’가 약 7000표를 얻...
  • 2013-11-07
  • 인간을 핵심으로 한 도시화는 새로운 시기 인간본위주의를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 통일계획을 실현하고 산업기능, 도시기능, 생태기능을 상호 추동하는 도시화이고 집약형 절약과 생태적인 주거를 실현하는 도시화이며 공공봉사가 동등하고 도시와 농촌이 개혁리익을 공유하는 도시화이다. 북경에서 10년 동안 일하고있는 안...
  • 2013-11-07
  • 중국 경찰은 6일(현지시각) 발생한 산서(山西)성당위 건물앞에서 발생한 련쇄 폭발사건의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법제석간 등이 7일 전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9개의 폭탄이 있었으며 이중 8개는 폭발했고 1개는 나중에 경찰이 발견해 제거했다. 경찰은 사건직후 현장을 봉쇄, 수사에 착수했으며 주변에 설치된 CCTV를 ...
  • 2013-11-07
  • 《만명계획》,《천명계획》으로 고위층인재 선발               첫패로 《만명계획》에 입선된 호사민,류충범, 안녕(우로부터)       일전에 《만명계획》인재정책으로 277명 본토 고위층인재들이 첫패로 《만명계획》에 입선됐다. 왜서 인재프로젝트(계획)를 《만명계...
  • 2013-11-07
  • 하문해관 근 12톤 밀수상아 압수, 그 가치 6.03억원에 달해 최근 중국해관에서는 근년래 가장 큰 상아밀수안건을 수사해내는데 성공했다. 잇달아 두개의 밀수단이 하문을 통해 상아를 밀수했는데 총 수량이 11.88톤에 달하고 그 가치가 인민폐로 6.03억원에 달했다. 진 모를 우두머리로 하는 밀수단은 네차례에 나누어 상아...
  • 2013-11-06
  • (자료사진: 신강 천산남북 목장) 신강위글자치구 임업청 사막정리 사무실은 일전에 신강(新疆) 천산(天山) 남북 6개 현과 시가 이미 국가 사막화 토지봉쇄 시범지역에 편입되어 이 지역 내에서 생태를 위협하는 생산과 개발 건설활동을 일체 금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호지역내의 10만2천500헥타르에 달하는 사...
  • 2013-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