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CCTV공개! 23세 녀성 야근길에 실종, 경찰 최신 통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17일 09시48분    조회:9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9일 저녁 10시, 

강소 무석의 한 23세 녀성이 

야근길에 실종되여 15일까지 6일째 

련락이 두절되였다. 

휴대폰은 줄곧 꺼져있었다. 

 

 

    실종된 녀성은 올해 23세의 우건군,안휘성 합비사람이다. 두세달 전 그는 합비에서 무석으로 와 일자리를 찾았다. 복리쉐라톤호텔 접대부서에서 출근 중이던 그는 회사에서 보행으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숙소에 잠시 머물고 있었다.

    9일 저녁, CCTV에 따르면 그는 숙소에서 출발하여 호텔로 향하던 중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굽어들어 익숙치 않은 경홍원 아파트단지로 들어갔다. 

“택배원은 죽림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우녀사의 고모는, 14일 한 택배원이 말한 데 따르면 9일 저녁 죽림에서 울고 있는 조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우녀사가 숙소에서 출발할 때 검은색 바지를 입었는데 경홍원에서 나올 때에는 상의가 비교적 두껍고 하의는 얇아보였다고 표했다. 하지만 CCTV영상 등의 원인을 배제할 수도 없다. 

“자살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경홍원 아파트단지 내의 CCTV영상에 따르면 저녁 10시28분, 우녀사는 주민들에게 나가는 길을 물은 후 북쪽켠의 작은 문을 통해 나갔다. 

    북쪽 작은 문은 매우 어두웠을 뿐더러 고장난 CCTV밖에 없었다. 그 뒤로 우녀사는 련락이 닿지 않았다.

    우녀사는 점심 11시에 합비로 돌아가는 기차표까지 사놓은 상태였다. 

    때문에 가족들은 그가 자살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사촌언니 매녀사는 동생이 홍경원 아파트단지를 찾은 원인은 급히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녀사의 전화카드는 륙안에서 대학을 다닐 때 구매한 것이기에 현지에 가서 휴대폰 위치와 련락이 두절되기 전 통화기록을 조회할 예정이다. 

‘련락두절 전 아무런 이상도 없어’ 

임자 정경리는,  9일은 우녀사의 당직일인데 청가를 하지 않은 채 출근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우녀사는 입사 이래 단 한번의 결근기록만 있다. 우녀사가 실종되기 전에 간 경홍원아파트단지는 호텔 정남 방향으로 1.6킬로메터 떨어져있다. 

    강소무석공안국 빈해분국은 14일 저녁에 발표한 통보에서, 경찰은 이미 12월10일 저녁 신고를 받고 조사와 수색작업을 진행했다고 표하고 현재 실종인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광범한 네티즌들이 요언을 날조하지 말고 요언을 믿지 않으며 요언을 전파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지린성(吉林省, 길림성)에서 한달 사이에 425번이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23일 새벽 6시 4분과 32분에 지린성 쑹위안시(松原市) 쳰궈현(前郭县)과 첸안현(乾安县)의 경계지점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세차례 발생했다. 이 지...
  • 2013-11-25
  • 습근평 주석, 부상자 위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황도(黃島)경제개발구 황유(黃濰)송유관사고 구조작업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안전생산 책임체계를 구축,보완하고 기업의 주체책임을 강화하며 안전생산 대검사를 심화하고 교훈을 참답게 섭취해 안전생산사업을 전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 2013-11-25
  • 한국언론이 본 청도 송유관폭발사고 사망자만 최소 52명…中송유관 폭발사건 전모 지난 22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경제기술개발구(황다오(黃島))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 희생자가 시간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사고 발생 수 시간 뒤 22명으로 집계됐던 사망자는 이틀이 지난 현재 모두 52명으로 불어...
  • 2013-11-25
  • 중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의 로향동(53·鲁向东) 전 부사장이 수뢰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길림성법원이 22일 전했다. 지난 2012년초부터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로 전 부사장은 지난 15일 길림시중급인민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것으로 밝혀졌다. 로 전 부사장...
  • 2013-11-22
  • 11월 19일은 화요일이여서 휴식일이 아니였지만 사천성 금당현 운합진중심유치원의 100여명 어린이들은 모두 유치원에 가지 않았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오지 않았지만 유치원은 평소보다 더 흥성거렸는데 아침일찍부터 가마를 내걸고 주안상들을 차리느라 분주했고 폭죽까지 마련했다. 점심때가 되자 유치원은 더욱 흥성거...
  • 2013-11-21
  • 내년부터 상하이 택시에서 무료로 와이파이(WiFi·무선랜)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상하이 지역신문 동방조보(东方早报)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전장(锦江)택시회사에서 택시 10여대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3G 단말기를 장착해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 서비...
  • 2013-11-20
  •     11월 18일, 인민일보와 인민넷은 위챗형식으로 부부 일방 독신자녀가정의 둘째아이생육여부를 조사했다. 19일 령시까지 6729명 피조사자중 절반이상이 둘째아이를 낳고싶어하는것으로 밝혀졌다. 40세이상 서둘러 둘째 낳으려 《20세에서 30세》,《30세에서 40세》,《40세이상》년령단계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 2013-11-19
  • 인터넷쇼핑에 중독된 20대 여성이 남자친구가 인터넷쇼핑을 못하게 하자, 백화점에 가서 신발 100켤레를 한꺼번에 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 '비란싱둥(弼然星动)'의 네티즌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우허우(武侯) 신발직판매장을 돌아다니다가 한 여자가 신발을...
  • 2013-11-19
  • 중국 정부가 '1자녀 1가구' 산아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영유아 관련 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시내 각 산후조리원에서는 두 자녀 허용에 따른 '베이비붐'에 대비하기 위해 증축, 신축, 리모델링 등을 통한 병실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하이...
  • 2013-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