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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동산시장 결산 및 2022년 집값 전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6일 08시53분    조회: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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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부동산시장표현은 어떠했나?

2021년 부동산 시장 조정회수 력대 최고


중원부동산연구센터에 따르면 2021년 651회에 달하는 부동산시장 조정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년대비 3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21년 부동산시장의 전반적 표현으로 볼 때 상반기에 긴축정책을 실행하고 하반기에는 시장이 하향조정되면서 점차 안정적 조정책을 내놓았다고 분석했다.

중원부동산연구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신용대출정책이 안정됨에 따라 2021년 각지의 부동산 안정정책이 빈번하게 발표되였는데 가장 대표적인 정책내용은 인재보조금, 주택구입보조금이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계림, 진강, 훅호트, 경문, 형양, 개봉, 남녕, 보정 등을 포함한 25개 도시가 부동산시장을 진작시키기 위한 실제적 조치를 내놓았다.

이런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부동산 조정회수는 65회로 최근 몇달이래 정책 출범회수가 가장 많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2021년 651회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33%(2020년 루적 조정회수 489회)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월 평균 54회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2 집값 전망: 전반적으로 안정될듯

2021년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주택은 거주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중앙은행 금융시장사 사장 추란(邹澜)은 “부동산기업간 사업 인수합병은 부동산 업계에서 리스크를 해소하고 재고를 정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시장화 수단"이라고 말했다.

E-HOUSE(易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이래 부동산시장은 하강통로에 진입했는데 2022년에 상품주택판매시장은 게속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록 통화정책이 어느 정도 완화되겠지만 부동산기업의 경영난이 여전히 효과적으로 완화되기 어렵고 판매측 압력이 투자측으로 전달되여 부동산기업의 토지점유(拿地) 자신감이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3갈래 레드라인’, 부동산대출 집중도관리 등이 계속 시행되여 토지거래면적이 계속 줄어들 전망이지만 하락폭은 다소 줄어들 것이고 토지거래 평균가격 상승률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할증률이 력대 최저수준을 유지하면서 부동산시장은 계속 침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용대출방면에서 지난 몇년간 부동산업종의 급속한 확장은 주로 쾌속회전 전략+고레버리지에 의한 것이였다. 이런 발전은 지속될 수 없는 것으로서 선순환을 실현하려면 기업의 레버리지를 계속 낮추고 분양자금을 높이며 건설업자의 안정적 건설을 보장해야 전반적인 시장이 안정되고 신용대출이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느슨해지지 않을 것이다.

집값 방면에서E-HOUSE(易居)그룹 CEO 정조욱(丁祖昱)은 2022년 전국 전체 집값이 1분기에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규 주택시장이 반년 이상 침체되여있었으나 중앙신용대출정책이 다소 완화되면서 전반 업종의 자신감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데다 일부 지방정부가 ‘하락제한령’을 내리면서 부동산기업이 자금흐름문제 때문에 대폭 할인하던 절상기를 지나 2022년에는 집값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하반기에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1선 도시의 집값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민들의 충족한 구매력이 뒤받침되고 있다. 2선 도시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국부적 도시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3, 4선 도시의 하행압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중고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집값이 신규주택보다 ‘강세’에 처해있지 못하며 특히 여러 지역에서 중고주택 지도가격이 책정되면서 시장예기에 영향을 미치고 중고주택의 가격에도 한층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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