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성년자 한밤중 게임 삼매경! 게임중독방지 압력 학부모에게 돌아갔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4일 10시27분    조회:10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지금 소학교에 다니는데 휴대폰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요며칠 전 아이가 밤 1, 2시에도 게임하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늦게까지 게임하게 내버려둘 수 없지 않습니까?" 이는 최근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에 접수된 학부모의 도움요청내용이다.

이 학부모는 아이가 방학기간 게임을 노는 것은 정상이긴 하지만 "이렇게 늦게까지 노는데 게임회사에서 관계하지 않는가?"라는 의혹을 밝혔다.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 관련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이 학부모가 게임계정 등록정보를 검사한 결과 계정등록자 신분정보가 아이의 외할아버지임을 확인했다.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가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음력설 련휴기간 온라인게임 관련 민원이 적지 않았는데 상해 각급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온라인게임 관련 민원 185건을 접수했다고 한다. 이 데터는 현지 음력설휴가기간 봉사류 민원 가운데서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런 민원 가운데는 일부 미성년자들이 게임중독방지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은 어른의 신분증으로 로그인하여 게임한 경우가 있었다. 특히 음력설기간 한밤중에 빈번히 게임에 로그인해 몰래 ‘충전'하고 ‘백열전'을 벌려 환불론난을 일으켰다.

미성년자가 한밤중에도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2021년 8월, 국가보도출판서는 <미성년자 온라인게임중독을 가일층 엄격히 관리하고 확실히 방지할 데 관한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에서는 모든 온라인게임기업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과 법정 휴가일의 매일 20시부터 21시까지만 미성년자에게 1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기타 시간에는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미성년자에게 온라인게임서비스를 제공하면 안된다고 요구했다.

바로 올해 음력설전인 1월, 국내 몇개의 게임회사는 잇따라 음력설 게임제한통지를 발표했다. 회사들은 모두 음력설기간 미성년자들은 당일 20시부터 21시까지 게임에 로그인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이외 게임회사들은 유명한 게임의 경우 모든 55세 이상 로인들의 계정은 야간등록시 번마다 얼굴인식을 거쳐야 하고 같은 계정이 여러대의 설비에서 빈번하게 사용되여도 얼굴인식을 촉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모든 온라인게임이 얼굴인식기능을 도입한 것은 아니다. 대형게임회사라고 해도 얼굴인식기능을 추가하지 않은 정황이 존재한다. 객관적으로 이는 미성년자가 게임중독방지시스템을 우회하는 데 ‘기회'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언급할 만한 것은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가 공개한 사례 가운데서 유저에 대한 얼굴인식을 했다는 서술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상해시소비자보호위원회는 2월 4일, 2월 7일에 각각 문장을 발표해 상술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학부모가 감독보호책임을 제대로 리행할 것을 호소했다.

문장에서는 학부모는 자신의 신분증, 비밀번호면제 설정 혹은 소액지불 비밀번호 면제를 취소하고 아이들에게 게임을 허락하기 전 계정의 신분정보를 잘 검사하여 게임중독방지시스템효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미성년자를 더 잘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게임계정에 사용된 신분증번호를 어떻게 검사하는지에 대해 문장에서는 학부모에게 게임쎈터에서 실명인증을 통해 신분증과 이름 검사 등 정보를 검사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기자가 주의한 바에 의하면 미성년자 게임중독방지 관련 문제에 대해 국가신문출판서 관련 책임자는 일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학부모가 감독보호독촉을 강화하고 학교가 교육인도를 강화하고 미성년자를 지도해 법률법규를 료해할 수 있도록 더 잘 도와주며 관련 요구를 엄격히 집행하는 것이 절박하다고 언급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여러 명의 중국 관광객이 태풍 "하이옌"으로하여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기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아직 중국 공민의 인명피해 소식을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과 영사관은 이번 일을 고도로 중시하고 즉각 응...
  • 2013-11-12
  • 최근 국무원 해당 부문에서 진행한 기층의료개혁 조사에는 90% 되는 군중들이 병보이기가 편리해졌고 80% 되는 군중들이 치료비가 헐해졌으며 진료환경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현시했다. 기본의료보험이 전면 보급되고 중대 질병치료에 보장이 있으며 기본약물 무리윤, 기층병원진료가 편리해졌으며 현급병원실력이 높아지고...
  • 2013-11-12
  •   중신넷에 따르면 미국 ABC방송국이 10일, 지난 10월에 해당 방송사 간판 심야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의 한 코너에서 나온 중국인 모욕 발언에 대한 "공개사과"성명을 발표하고 검열을 강화해 향후 이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ABC 방송국은 성명에서 잘목을 인정하며 해당 방송분을...
  • 2013-11-12
  •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 연구생교육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현재까지 이미 양성육성한 석사 420만명, 박사 50만명이며 근 500만명되는 고학력인재들이 각종 분야에서 골간력량으로 되고있다. 2013년전국박사생학술론단이 9일 중국인민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교육부 학위관리및연구생교육사 부사장 황보인은 론단에서 우...
  • 2013-11-11
  • 올해 제30호 강태풍인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한후 여세를 몰아 중국 남해 해상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전체 해남도가 7급 풍력 반경에 들어갔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거친 바람과 폭우가 동반되고 있습니다. 해남성 기상대의 예보에 의하면 10일 15시까지 "하이옌"의 중심은 해남성 낙동현(樂東縣) 앵가진(鶯歌鎭)남부의 동...
  • 2013-11-11
  • 6일 중국 재경대학 사회보장 연구센터는 "중국 사회보장 발전 지수 보고서 2012"를 발표하였다. 중앙 재경대학 사회보장 연구센터 저복령(褚福灵) 주임은 "전국 기초 양로 보험 누적 잔액이 향후 1년 반동안 사용할 만큼 충분한 반면 사용가능 기간이 반년 미만으로 적은 성과 직할시도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국의 실업...
  • 2013-11-10
  •     지난 10월 우한(武汉)에서 전동자전거에 부인을 태우고 가던 남편이 과태료 50위안 처분을 받았다. 내년부터는 상하이에서도 뒷좌석에 12세 이하가 탑승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부인을 태워도 안된다고 규정했다.   9일 동방망(东方网)은 내년 3월1일부터 시행되는 新를 인용해 주로 인력...
  • 2013-11-09
  • 11월 6일 예푸위안(葉富源)은 아버지를 업고 마을길을 산책하고 있다. 이들 부자(父子)에게 있어 이 시간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4년 전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예푸위안(葉富源)의 아버지는 사지마비의 장애인이 되었다.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는 2년 후 가출해 버렸고 17세의 예푸위안은 그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
  • 2013-11-09
  •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9일부터 비교적 강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국 북부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저온의 날씨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서북(西北) 지역, 화북(華北), 동북(東北) 등 지역에 6~8℃의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며 일부 지역의 기온은 무려 10~14℃ 폭으로 떨어지며 4~6급의 바람을 동반하는 지역도 있다...
  • 2013-11-09
  • 8일 새벽 2시, 산서성당위부근 폭발사건(산서 태원“11•06”폭발사건)을 수사, 범죄혐의자 풍지균(丰志均)을 태원에서 체포하였다. 풍지균 41세, 태원시 행화령구 사람,절도죄로 유기형 9년에 판결받은적 있으며 택시업을 생업으로 살고있었다.경찰측은 거처에서 사사로이 제작한 폭발장치를 사출하고 대량...
  • 2013-1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