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빙둔둔’, 우선구매경로가 있다고? 절대 믿지 말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5일 10시30분    조회:10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빙둔둔'을 샀나요?" “누가 '빙둔둔'을 구해줄 수 있나요?” 북경동계올림픽이 시작된 이래 이는 위챗 모멘트에서 가장 핫한 표제어중 하나로 되였다. ‘빙둔둔 품절대란’이 일어남에 따라 불법분자들은 사람들이 ‘빙둔둔’ 인기기념품을 구매하려는 심리를 악용해 수중에 '재고'가 있다거나 '우선구매경로'를 장악하고 있다면서 재물을 사취하고 있는데 현재 경찰측에서는 이런 류형의 불법범죄를 엄히 타격하고 있다. 공안부 수사국은 대중들이 다음과 같은 속임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기군들의 첫번째 속임수는 가짜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고액의 매입대금을 사취하는 것이다. 최근 강소성 류모는 한 예술품회사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을 알게 되였는데 올림픽기념휘장 등 올림픽기념품 3세트를 추천하며 소장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류모는 3만8000원을 계좌이체했는데 기념품을 받아보니 재질이 불량하고 령수증도 규범적이지 않아 몇차례 반품을 요구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이 회사는 이미 말소된 상태였다.

사기군들의 두번째 속임수는 '올가미가 없는 개장사'이다. “내가 돈을 줘야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물건을 발송할 수 있다.” 사기군들은 ‘빙둔둔’ 등 인기 상품, 기념품을 판다고 주장하면서 돈을 먼저 이체할 것을 요구하며 돈을 받자마자 구매자를 수신차단시킨다. 사실 사기군들의 수중에는 전혀 물품이 없지만 구매자의 급구심리를 노려 이와 같은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이다.

경찰측은 '빙둔둔' 등 올림픽기념품을 구입하려면 공식경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 부문에서는 이미 북경동계올림픽 특허상품을 최소 6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생산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조률돼 끊임없이 '빙둔둔'이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종류의 올림픽 관련 사기에도 대비해야 한다.

올림픽 공식홈페이지를 사칭한 사기극. 불법분자들은 가짜 동계올림픽 공식홈페이지를 만들고 홈페이지에 ‘행운추첨’, ‘동계올림픽기념품 증정’, ‘동계올림픽 한정판 기념우표 제한판매’, ‘동계올림픽기념주화 판매’ 등의 행사를 벌여 네티즌들의 온라인로그인을 유도한다. 사기군들이 이미 인터넷사이트에 해킹목마나 바이러스프로그람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사이트에서 설정한 경로를 따라 조작하면 사기군의 올가미에 걸려 개인정보가 류출되고 재산피해까지 입게 된다.

허위당첨정보 사기극. 이른바 추첨조직측과 련락하면 보증금이 필요하고 우송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핑게로 먼저 송금해 줄 것을 요구한다. 첫 입금 이후에도 사기군들은 수수료, 세금 등 다른 명목으로 계속 돈을 사취한다.

축하‘훙바오’ 사기극. 대회기간 이른바 스포츠건아들의 공로를 축하하는 훙바오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훙바오를 수령하기 위해 여러개의 위챗그룹에 공유할 것을 요구하며 그 속에 광고내용도 적지 않게 들어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위챗그룹에 공유해도 돈은 들어오지 않는다. '공유해야 수령할 수 있는 훙바오'는 보통 악의적인 마케팅수단으로서 게시자가 '훙바오'로 사용자를 유인해 공유하게 만드는데 이 때 사용자는 아무런 리득도 얻을 수 없고 또한 개인정보가 류출되기 쉽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국국가위생건강위, 호북 외 지역 퇴원 환자 입원기간 평균 9일 남짓… 호북 평균 20일 초아휘(焦雅輝)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醫政醫管)국 부국장은 2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현재 치유율 계산에 대한 명확한 공식은 없지만 퇴원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을 통계한 결과 호북을...
  • 2020-02-0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이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일심협력하여 포연이 없는 전염병 저격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련합 예방통제사업기제 과학연구공략전문가소조 조장인 종남산은 2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감염증 발생에 대해 과학적으로...
  • 2020-02-03
  • 신종코로나 진원' 호북성은 2월 13일까지 음력설연휴 연장 전망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북경 등 중국 상당수 지역은 음력설 연휴 이후 기업 출근일을 2월 10일로 미루도록 했다.   북경시 정부는 31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 2020-02-01
  • --류행병학 전문가 오존우 구체적 상황 밝혀, “너무 근심할 필요는 없다” 지난 1월 30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 1+1’ 사회자 백암송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와 가진 대화에서  “무한 리탈 통로를 차단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였을 것이라...
  • 2020-02-01
  •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의 예방통제 상황을 소개했다.  마효위(馬曉偉) 국가위생보건위원회 주임, 당조직위원회 서기, 이빈(李斌) 부주임, 공업정보화부 왕강평(王江平) 부부장, 교통운수부 류소명(劉小明) 부부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관련 상황...
  • 2020-01-26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환자, 특수 의료보험 결재정책 향유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전염병형세의 특점에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등으로 확진된 환자에 대해 특수한 결재정책을 취한다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에 따라 국가의료보험국은 일전 신...
  • 2020-01-23
  • 최근 호북성 무한시 등 여러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이 발생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조는 이미 20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이 이미 사람간 전염이 존재하고 의무일군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월 20일 18시까지 경내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
  • 2020-01-22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