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온라인 문제해답에 참여하여 북경동계올림픽을 위해 조력하면 ‘빙둔둔’과 학업 가산점으로 되는 영예증서를 받을 수 있다는 요언으로 전국 350여만명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을 기만해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통시공안국에 따르면 남통, 여동 2급 공안기관은 한차례 특대 허위 동계올림픽 지식전파사건을 해명하고 관련 용의자 19명을 구속했다. 사건 관련 금액은 천만원이 넘는다.
2월 8일, 남통경찰은 온라인에서 동계올림픽 지식전파를 사칭하여 공민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상술한 활동은 점수 규칙과 포스터 등을 설계하였다. 참여자들은 학교와 이름, 신분증번호, 휴대전화 등 정보를 입력한 후 10분 내에 10개 문제를 해답해야 했다. 그중 6개 문제를 맞추면 10점을 얻을 수 있다. 순위 앞자리를 차지한 참가자는 ‘빙둔둔’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수사를 거쳐 경찰은 리모휘(남, 38세, 내몽골 사람), 양모봉(남, 40세, 강서 사람)등을 위수로 하는 범죄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온라인 문제해답활동을 설계해 공민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돈을 갈취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들은 350여만명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1000만여원의 ‘제작비’를 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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