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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 위챗에서 이런 도움 요청은 반드시 사절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22일 09시49분    조회: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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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천주 천항 경찰측은 여러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신고에 따르면 당사자는 친구라고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사기를 당했고 위챗 지갑을 전부 털렸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이를 신형의 사기극으로 규정지었다. 용의자는 허위 큐알코드를 통해 피해자의 위챗 아이디를 절취했고 최종 위챗 계좌내 자금을 이체해갔다.

 사건 1 

    2월 15일 오후 천항구 봉산촌에 거주하는 장 씨는 “동창”으로부터 위챗 로그인에 이상이 생겨 친구 인증이 필요하다는 QQ문자를 받았다. 장 씨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동창”은 장 씨와 잠깐 음성 통화까지 했다. 곧이곧대로 믿은 장 씨는 요구대로 “동창”이 건넨 큐알코드를 스캔했고 위챗 관련 개인 정보를 기입한 뒤 로그아웃했다.   

    이어 “동창”은 자료 정보에 오류가 있다며 장 씨더러 “인증”문자 메시지를 발송해달라고 부탁하고 또 심사기간 동결 가능성이 있으니 위챗 로그인을 하지말라고 당부했다. 반시간 뒤 장 씨가 위챗에 올라보니 계좌내 1279원이 전부 사라졌다. 알고보니 용의자는 먼저 장 씨의 동창 QQ 아이디를 절취한 뒤 “동창” 신분으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사건 2 

    구의 QQ 아이디를 절취해 똑같은 수법으로 진 씨의 위챗 지갑내 돈 1790원을 전부 전화카드나 Q페 구매에 사용했다.

 사건 3 

    2월 15일 오후 천항구 산요가도의 장 씨는 “친구” 호 씨의 QQ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역시 위챗 인증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였다. 장 씨는 대방의 요구대로 큐알코드를 스킨한 뒤 자신의 위챗 아이디 비번 등 정보를 기입했다. 용의자는 장 씨의 위챗에 올라 계좌내 백여원을 챙겨갔다. 또 장 씨의 고모에게 돈을 빌리는 식으로 1519원을 사기쳤다.

 경찰 당부 

    이 같은 사기 행각은 간단해 보이긴 하지만 그 위해성은 홀시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 피해를 본 상황에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세가지 방법을 공유한다.

    1.경각심이 있어야 한다. 친구로부터 돈을 빌려달라, 인증을 해달라 는 등 도움 요청을 받았다면 반드시 여러 경로를 통해 그 친구의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 전화를 해보거나 영상통화, 혹은 직접 문의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사실 확인을 하고 절대 계좌 이체를 쉽게 해버리는 행동은 금물이다.

    2.안전 의식을 높야야 한다. 대화창에 위험부담 제시 안내문이 뜨면 해당 친구 아이디가 절취당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절취 사실이 확인되면 곧바로 해당 친구에게 련락해 아이디를 동결하게 해야 한다. 또 기타 친구들에게도 문자를 돌려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해야 한다.

    3.개인 정보를 흘려서는 안된다. 아이디 절취를 방지하는 것은 각종 사기를 막는 관건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쉽게 흘려서는 안된다. 례하면 소셜네트워크 아이디 비번, 지불 비번, 은행카드 계좌, 비번 등이다. 또 불확실한 링크 클릭, 불확실한 큐알코드 스캔 등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사기군들의 수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방지만 잘한다면 쉽게 당하지 않는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많이 알려 함께 사기를 방지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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