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의보! 위챗에서 이런 도움 요청은 반드시 사절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22일 09시49분    조회:11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천주 천항 경찰측은 여러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신고에 따르면 당사자는 친구라고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사기를 당했고 위챗 지갑을 전부 털렸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이를 신형의 사기극으로 규정지었다. 용의자는 허위 큐알코드를 통해 피해자의 위챗 아이디를 절취했고 최종 위챗 계좌내 자금을 이체해갔다.

 사건 1 

    2월 15일 오후 천항구 봉산촌에 거주하는 장 씨는 “동창”으로부터 위챗 로그인에 이상이 생겨 친구 인증이 필요하다는 QQ문자를 받았다. 장 씨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동창”은 장 씨와 잠깐 음성 통화까지 했다. 곧이곧대로 믿은 장 씨는 요구대로 “동창”이 건넨 큐알코드를 스캔했고 위챗 관련 개인 정보를 기입한 뒤 로그아웃했다.   

    이어 “동창”은 자료 정보에 오류가 있다며 장 씨더러 “인증”문자 메시지를 발송해달라고 부탁하고 또 심사기간 동결 가능성이 있으니 위챗 로그인을 하지말라고 당부했다. 반시간 뒤 장 씨가 위챗에 올라보니 계좌내 1279원이 전부 사라졌다. 알고보니 용의자는 먼저 장 씨의 동창 QQ 아이디를 절취한 뒤 “동창” 신분으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이다.

 사건 2 

    구의 QQ 아이디를 절취해 똑같은 수법으로 진 씨의 위챗 지갑내 돈 1790원을 전부 전화카드나 Q페 구매에 사용했다.

 사건 3 

    2월 15일 오후 천항구 산요가도의 장 씨는 “친구” 호 씨의 QQ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역시 위챗 인증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였다. 장 씨는 대방의 요구대로 큐알코드를 스킨한 뒤 자신의 위챗 아이디 비번 등 정보를 기입했다. 용의자는 장 씨의 위챗에 올라 계좌내 백여원을 챙겨갔다. 또 장 씨의 고모에게 돈을 빌리는 식으로 1519원을 사기쳤다.

 경찰 당부 

    이 같은 사기 행각은 간단해 보이긴 하지만 그 위해성은 홀시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 피해를 본 상황에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세가지 방법을 공유한다.

    1.경각심이 있어야 한다. 친구로부터 돈을 빌려달라, 인증을 해달라 는 등 도움 요청을 받았다면 반드시 여러 경로를 통해 그 친구의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 전화를 해보거나 영상통화, 혹은 직접 문의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사실 확인을 하고 절대 계좌 이체를 쉽게 해버리는 행동은 금물이다.

    2.안전 의식을 높야야 한다. 대화창에 위험부담 제시 안내문이 뜨면 해당 친구 아이디가 절취당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절취 사실이 확인되면 곧바로 해당 친구에게 련락해 아이디를 동결하게 해야 한다. 또 기타 친구들에게도 문자를 돌려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해야 한다.

    3.개인 정보를 흘려서는 안된다. 아이디 절취를 방지하는 것은 각종 사기를 막는 관건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쉽게 흘려서는 안된다. 례하면 소셜네트워크 아이디 비번, 지불 비번, 은행카드 계좌, 비번 등이다. 또 불확실한 링크 클릭, 불확실한 큐알코드 스캔 등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사기군들의 수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방지만 잘한다면 쉽게 당하지 않는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많이 알려 함께 사기를 방지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국국가위생건강위, 호북 외 지역 퇴원 환자 입원기간 평균 9일 남짓… 호북 평균 20일 초아휘(焦雅輝)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醫政醫管)국 부국장은 2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현재 치유율 계산에 대한 명확한 공식은 없지만 퇴원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을 통계한 결과 호북을...
  • 2020-02-0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이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일심협력하여 포연이 없는 전염병 저격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련합 예방통제사업기제 과학연구공략전문가소조 조장인 종남산은 2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감염증 발생에 대해 과학적으로...
  • 2020-02-03
  • 신종코로나 진원' 호북성은 2월 13일까지 음력설연휴 연장 전망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북경 등 중국 상당수 지역은 음력설 연휴 이후 기업 출근일을 2월 10일로 미루도록 했다.   북경시 정부는 31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 2020-02-01
  • --류행병학 전문가 오존우 구체적 상황 밝혀, “너무 근심할 필요는 없다” 지난 1월 30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 1+1’ 사회자 백암송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와 가진 대화에서  “무한 리탈 통로를 차단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였을 것이라...
  • 2020-02-01
  •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의 예방통제 상황을 소개했다.  마효위(馬曉偉) 국가위생보건위원회 주임, 당조직위원회 서기, 이빈(李斌) 부주임, 공업정보화부 왕강평(王江平) 부부장, 교통운수부 류소명(劉小明) 부부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관련 상황...
  • 2020-01-26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환자, 특수 의료보험 결재정책 향유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전염병형세의 특점에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등으로 확진된 환자에 대해 특수한 결재정책을 취한다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에 따라 국가의료보험국은 일전 신...
  • 2020-01-23
  • 최근 호북성 무한시 등 여러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이 발생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조는 이미 20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이 이미 사람간 전염이 존재하고 의무일군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월 20일 18시까지 경내에서 보고된 신종 코로...
  • 2020-01-22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