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항원검사키트 검사결과, 출행증빙으로 될 수 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17일 09시01분    조회:10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향항, 길림, 상해, 남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가 륙속 실행되고 있다. 전염병상황의 관건적 시기에 항원검사실행은 우리 근무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가?

왜 항원검사를 진행하는가?

남방의과대학 공공위생학원 교수 조위: 이 시간절점에 항원검사를 실행하는 것은 주요하게 아래의 두가지 방면을 고려했다.

첫째, 전염병상황 압력이 크다. 올해이래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광범위한 전파로 전염병형세가 복잡하고 준엄해졌는바 전염병전파면이 넓고 지속성이 강하다. 이런 상황에서 핵산검사는 일부 지역, 특히 중고위험지역 주민들의 검사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인데 일부 대도시에서 전원핵산검사를 완성하려면 최소 이틀이 걸린다. 만약 이런 군체에서 감염자를 전부 발견하려면 여러차례 검사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검사압력이 커지므로 단일한 핵산검사는 일부 상황에서 수요를 완전히 만족시키기 어렵다.

둘째, 응용효과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를 보충으로 한다. 해외 일부 전문가들이 전시한 항원검사키트에서 우리는 ‘중국제조’라는 글자를 발견할 수 있다. 이로부터 우리 국내의 항원검사키트가 해외에 수출되여 해외 감염군체에서 잘 응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항원검사는 일부 우세가 존재한다. 이를테면 15분 내지 2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검사속도가 아주 빠르고 특수한 계기설비가 필요없어 검사키트 하나면 조작이 가능하다. 이런 우점은 항원검사키트가 핵산검사의 중요한 보충으로 아주 적합하고 또 아주 적시적임을 설명해준다.

어떻게 스스로 항원검사를 할 것인가? 과연 효률향상을 갖다줄가?

상해의 ‘항원+핵산’ 검사 조합검측모식은 전염병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중요한 선택으로 되였다. 남경에서 첫 125만인분 항원검사키트상품이 이미 구매를 완성했는데 그중 부분적 상품은 이미 전시 중소학교에 륙속 발송되고 있다고 한다. 남경시교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교정 집단성 전염병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남경은 핵산검사를 위주로 하고 항원검사를 보조로 하는 방식을 통해 제때에 전시 중소학교, 유치원 사생과 종업원들에 대한 건강상황검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비록 최초로 항원검사키트를 사용했지만 절차가 복잡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학교에서 방역지식을 보급하는 새로운 경로로 되였다고 한다.

항원검사결과가 우리의 출행증빙으로 될 수 있을가?

남방의과대학 공공위생학원 교수 조위: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항원검사결과의 정확성을 보장한다면 관련 부문은 감염자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어 우리의 의료자원을 위해 많은 시간과 공간을 절약해줄 수 있다. 이외 검사방법이 간단하여 재택검사가 가능하기에 핵산검사를 하려고 줄을 서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

항원검사결과가 일종의 출행증빙으로 되려면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또한 우리가 전기 항원검사실천을 거친 후 상응한 효과를 취득했는지와 관련된다. 향항대학 생물의학원 교수 김동연이 말한 바와 같이 검사결과의 정확성을 보장해야 하는데 우리는 향항에서 실행하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이를테면 사회구역 일군들이 주민들의 현장검사를 감독하고 그 결과를 직접 알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들의 조작오류를 피할 수 있다. 또는 주민들이 스스로 검사하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사회구역에 보내게 함으로써 진실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건강보(健康宝) 등 플랫폼에 의거해 주민들이 스스로 검사결과를 건강보에 올리게 해 핵산검사 및 백신접종기록과 함께 활동참가와 출근의 증빙으로 삼을 수 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고궁은 명, 청 두 조대 24명 황제의 황궁으로 사용되여온 궁전이며 고금중외 둘도 없는 걸출한 고대건축군이다. 2014년부터 북경 고궁은 명절, 여름방학(7월,8월)외의 매주 월요일은 하루 페관한다고 18일 고궁박물원에서 선포했다. 고궁의 월요일 페관 《공시》에 따르면 이 한 결정은 《평안고궁》건설을 전면 추진하는데...
  • 2013-11-18
  • 해남성 창강현(昌江县)  석록진(石碌镇)의 한 녀성이 부주의로 발을 헛디디는바람에 고층아빠트에서 추락, 다행히 3층과 4층 베란다 사이에 걸려 목숨을 부지할수 있었다. 당일 6시 50분경, 현지 소방대원들은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즉시 현장에 도착해 녀성을 위험에서 탈출시켰다. 당시 녀성은 거꾸로 매달려...
  • 2013-11-17
  • 주택구매용 돈으로 병치료할수 있는가? 일부 도시에서 중병에 걸린 종업원이나 그 직속가족이 공적금을 꺼내 병치료에 쓰게 하고있다. 공적금을 정말 병치료에 쓸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자? 얼마나 쓸수 있는지에 대해 일전 본사기자가 여러곳을 찾아 조사했다. 그 어떤 법률의거가 있는가? 얼마전 청해성에서는 &ldqu...
  • 2013-11-15
  • 사망 455명, 실종 196명 국토자원부사이트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전역에서 지질재해 1만 5196차 발생, 사망 455명, 실종 196명, 직접경제손실은 99.9억원이다. 지난해 동기에 비하면 지질재해발생수량, 조성한 사망실종인수와 직접경제손실은 모두 다소 증가되였다. 올해 앞 10개월 전국적으로 지질재해를 ...
  • 2013-11-15
  •   ▲ 포탈사이트를 통해 소개된 국무원의 '2014년 연휴계획'. 신화통신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이 13일 저녁부터 포탈사이트를 통해 보도된 국무원의 '2014년 연휴계획'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국무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인 중국정...
  • 2013-11-14
  •     중국 온라인 동영상업체들이 국내외 저작권 단체와 공동으로 13일 베이징에서 ‘중국 온라인 동영상 불법복제 방지 조치’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바이두(百度)와 콰이보(快播) 등을 상대로 불법복제 저작권침해로 소송을 제기하며, 3억 위안(한화 528억원)을 보상하라고 요구했다고...
  • 2013-11-14
  • 전국정협이 12일 북경 중산공원 중산당에서 중국 민주혁명의 위대한 선구자인 손중산 선생 탄신 147주년을 기념하였다. 전국정협과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공중앙통일전선부, 북경시가 각기 손중산 선생 소상에 화환을 증정하였다. 기념식에 참가한 각계인사들은 손중산 선생 소상 앞에 서 숙연히 허리굽혀 절을 하였다....
  • 2013-11-14
  • 올해 30호 태풍 ‘하이옌’의 영향으로 화난(華南) 일부 지역에는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경작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국가감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12일 10시를 기준으로 하이난(海南), 광시(廣西), 광둥(廣東) 3성(구)에는 이재민 313.3만 명, 사망 7명, 실종 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
  • 2013-11-13
  •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윈난(雲南)성 위시(玉溪)시 서북 외곽지역에 위치한 이름 없는 산꼭대기에 살고 있는 한 노인이 있다. 11년 간 이곳에 홀로 살면서 산불예방을 위한 관찰업무를 해왔다. 이 노인의 이름은 리자주(李加柱)라고 하며, 올해 70세로 2002년에 쿤밍시(昆明市)에서 이곳 산꼭대기 전망대로 왔다...
  • 2013-11-13
  • 중국에서 1980년대부터 "농촌주민 호적을 도시 주민호적으로 바꾸는"정책을 실행하기 시작해서부터 호적제도 개혁은 이미 30여년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인구유동 속도가 빨라지고 호적제도를 주택과 교육, 양노, 사회보장 등 여러 공공복지와 연결시켜 도시 진출 농민들이 시민 대우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문제, 고가의 ...
  • 2013-1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