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 승사현에서
한 녀성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후
은행에 가서 송금하게 되였다
경찰은 이 소식을 접한 후
질풍 같은 속도로 현장까지 달려가
불법분자들의 수중에서
십여만원을 ‘빼앗아’왔다
이는 네티즌들의 찬상을 받았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녀성
십여만원 송금 준비
경찰 질풍 같이 달려가 녀성 제지
3월14일 오전
절강 주산시 승사현공안국은
주민 심녀사가
사법인원을 사칭한 불법분자들의
보이스피싱을 받아
즉각 제지할 수요가 있다는
조기경보를 받았다
경찰은 심녀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는 줄곧 통하지 않았다
긴박한 상황에서
분초를 다투는 릴레이 수사가 시작되였다
현공안국 경찰은 즉각
심녀사의 호적 소재지
승산파출소와 련계하였다
파출소의 경찰은 긴급 수사를 거쳐
심녀사가 채원진 모 은행창구에
있다는 것을 파악한 후
즉각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채원파출소와 련락했다
파출소 부소장 왕뢰준은
소식을 접한 후
심녀사에게 전화를 거는 동시에
다른 한 경찰과 함께 심녀사가 있는
은행으로 달려갔고
10분도 지나지 않아
현장에 도착했다
왕뢰준은 은행창구에서
10여만원을 송금하려는
심녀사를 발견했다
“멈추고 나오세요”
마침내 제때에
제지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경찰 녀성에게 사기방지지식 보급
사건은 조사 중
알고보니 심녀사는
상해가정구 공안국 경찰로
자칭하는 전화를 받았다
‘가짜 경찰’은 심녀사의 은행 계좌가
국가 의료보험 보조금을
불법 편취한 용의가 있다며
심녀사를 신용불량자
블랙리스트에 끌어들이고
개인명의하의 모든 은행카드와
자금이 동결되였다고 표했다
동시에 가짜 경찰은 심녀사에게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말고
다른 사람의 전화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상황을 료해한 후
심녀사에게 사기방지지식을 전수했다
사법인원을 사칭한 사기에서
범죄용의자는 흔히
사법기관 실무인원으로 자칭하고
피해자의 정보가 루출되여
돈세탁, 마약범죄 등
범죄로 사기를 진행하며
심지어 수배령을 위조하여
피해자의 신뢰를 얻는다
심녀사는 경찰의 적시적인
구조에 사의를 표하면서
용의자의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사건은 수사 중에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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