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치치할시 극산현공안국 민경은 10분만에 사기당한 군중을 위해 7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해줬다.
3월 14일, 극산현 주민 왕선생은 형사정찰대대에 찾아와 온라인에서 투자재테크를 했는데 7만원을 사기당했다고 신고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왕선생은 온라인 소셜네트워크플랫폼을 통해 한 친구를 알게 되였고 그 친구는 왕선생이 고정수입이 없어 투자할 기회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 후 그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한가지 재테크 APP를 소개해줬고 이 APP에서 가상화페를 구매하면 계좌의 가상화페잔액이 바로 본금과 리익배당금이여서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또 수시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왕선생은 이 재테크APP를 다운하여 자신의 저축금인 5만원을 주저하지 않고 모두 ‘투자’했다. 이후 또 2만원을 빌려 모두 가상화페를 구매하는 데 사용했다. 얼마후 계좌의 잔액이 9만여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왕선생이 현금으로 바꾸려 했을 때 줄곧 성공할 수 없었다. 긴장한 왕선생은 다급히 형사정찰대대에 달려가 신고했다.
민경은 왕선생이 제공한 단서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알아본 끝에 10분만에 자금동향을 파악해 지불정지를 진행했다.
경찰측은 투자재테크는 위험이 있고 온라인으로 친구를 사귈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들은 꼭 경각심을 높여야 하며 고액리익배당, 고액현금반환, 고액수익을 승낙하는 투자는 모두 사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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