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120이죠,
저 지금 숨을 쉬지 못하겠어요...”
최근
강소성 소주시의 한 녀성이
120에 구조전화를 했다
전화에서 그녀는 주소지를 말하다가
갑자기 말을 끊었다
이어진 120 안내원의 지혜로운
처사로 그녀는 목숨을 건졌다
120 신고중 사라진 그녀
120 안내원, 110에 긴급 구조 요청
이와 동시에
120 안내원은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높은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
주변 사람들의 주의를 불러오기 위해서였다
아니나다를가 5분 뒤
한 로인이 전화를 받았다
로인이 제공한 대체적 위치에 따라
경찰은 즉각
녀성이 쓰러져 있는 곳을 찾아냈다
120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순라대원은 위치를 대체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구조인력도 현장에 도착했다
그들은 녀성을 곧바로 병원에 이송했다
제때에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녀성은 생명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쓰러진 그 녀성은 양 씨 성을 썼고
올해 26세이다
그녀는
몇년전 차사고를 당해 두개골 손상이 왔고
2020년부터 간질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당시
그녀는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는 것 같아
바로 120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저는 어디를 가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네요!”
이번 120과 110의 릴레이식 구조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소임을 다하는 안내원 짱”
“착한 사람은 평생 평안할 겁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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