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의 비준을 거쳐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5주년에 즈음해 중앙군사위원회는 선발평가를 거쳐 "8.1훈장"을 수여한다. 중앙군사위원회의 통일 배치에 따라 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서와 단위 당위원회의 지명 추천, 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의 자격 심사와 평가를 거쳐 얼마전 두부국, 전칠호, 섭해승 등 3명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공시 기간은 2022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이다.
"8.1 훈장" 후보자 명단
두부국, 남, 한족, 귀주 미담인, 1991년 11월 출생, 2010년 12월 입대, 남부전구 륙군 모 지뢰제거폭발장치배제대대 1급 상사
그는 사명에 충성하고 용맹무쌍한 지뢰제거 영웅이다. 2015년 6월 자발적으로 중국-윁남 국경 지뢰제거 임무에 참가하여 10여가지 지뢰제거 방법을 열심히 훈련하고 3년여 동안 루계로 1000여 차례 지뢰장 출입, 지뢰와 폭발물 2400여 개를 배제하고 각종 위험 상황 20여건을 처리했다. 2018년 10월 11일, 운남성 마률파현 로산 서쪽 댐 지뢰장에서 지뢰제거 작업중 국부적으로 지면에 드러난 가중 수류탄을 발견했다. 그는 같은 팀 전우에게 "너는 물러서라, 내가 할게"라고 웨쳤다. 지뢰 상황 파악 도중 지뢰가 폭발했다. 생사의 순간에 그는 옆에 있던 전우에게 몸을 던져 폭발 충격파와 탄알을 막았고 그번 일로 두 손과 두 눈을 잃었다. 부상 후 두부국은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신체에 70군데 가까운 흉터를 남겼지만 시종일관 락관적인 마음가짐과 드높은 정신력을 유지했다. 그는 매일 화술을 련습해 전구 륙군 위챗 공식계정의 아나운서가 되였다. 중경시 특수교육센터 교외 지도원을 맡기도 한 그는 선후하여 북경대학 등 군 지방 단위를 찾아 30여 차례 선전강연을 하고 새시대 꿈을 좇는 사람들에게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일등공 1회, '중국을 감동시킨 2018년도 인물'로 선정, 전국 우수 공산당원, 전국 자강 모범으로 표창을 받았다. 2019년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지뢰제거 영웅전사' 영예 칭호를 수여받았다.
전칠호, 남, 한족, 강소성 곤산인, 1937년 10월 출생, 1954년 8월 입대. 해방군리공대학 국방공정학원 폭발충격재해감소방지 국가중점실험실 교수, 중국공정원 원사.
전칠호는 과학기술강군, 나라의 방패를 주조하는 방호공사 전문가로 현대 방호공사 리론의 창시자, 방호공학 학과의 창립자이다. 지난 세기 60년대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국외 군사공정대학을 졸업하고 당과 국가 사업에 기여하려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귀국하여 현대 방호공사 건설 사업에 뛰여들었다. 50여년 동안 그는 과학기술의 최고봉을 톺아오르며 얕은 매립 공사에서 깊은 매립 공사에 이르는 방호, 단일 공사에서 공사 체계에 이르는 방호, 일반적 저항에서 초강력 저항에 이르는 방호 등 학술 리론과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중국 최초의 인공방어공사 방호 기준을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 방호공사 인재양성체계를 창설하고 핵무기와 일반 무기 공사 방호 등 일련의 관건적 기술 난제를 해결해 우리나라의 방호공사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국가 과학기술진보 1등상, 군 과학기술진보 1등상,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을 수여받았다. 퇴직 후에도 국가 전략 방호공사 건설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서장철도 건설, 발해만 해저 터널 론증에 적극적으로 대책을 내놓았다.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 800만원 상금 전액을 빈곤 학생들에게 기부하고 650만원을 무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에 기부했다. 1등공 1회, 3등공 2회, 전국 우수 공산당원, 전국 도덕 모범으로 표창받았다.
섭해승, 남, 한족, 호북성 조양인, 1964년 9월 출생, 1983년 6월 입대, 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현임 특급 우주비행사
섭해승은 보국의 포부를 지니고 태공을 세번 순회한 영웅 우주인이다. 1998년 중국 첫 우주비행원으로 선발돼 다년간 각고의 훈련을 거쳐 기초 리론, 전문 기술, 임무 모의 등 8대 수백개 과목 훈련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였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각종 심사를 통과했다. 2005년 10월 신주6호 유인 우주비행 임무에서 동승한 우주비행원들과 협력해 '1인1일'에서 '다인다일' 우주비행으로의 중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2013년 6월 신주 10호 유인비행 임무 집행, 지령장을 맡아 천궁 1호 목표 비행선의 자동 수동 도킹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2021년 6월 신주 12호 유인비행 임무 집행, 지령장 신분으로 57세에 다시 우주에 올라 천화 핵심선 자주적 쾌속 도킹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고 궤도에 3개월 동안 머무르며 우주정거장에서 두차례 출항 활동을 조직하여 중국 차세대 우주복의 기능과 성능, 우주인과 기계팔 협동 작업 능력을 효과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로써 중국인의 첫 자체 우주정거장 진입을 실현하고 궤도내에 100일간 머무른 중국 첫 우주비행사로 되였다. 섭해승은 하늘로 날아오르기 위한 일념을 가슴에 품고 우주를 탐험하는 장려한 행보로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실천해온 신시대 중국 우주 사업의 무수한 분투자, 등반자의 대표이다. 2등공 2회, 3등공 2회, 2005년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영웅 우주인' 영예 칭호, '1급 우주 공훈 메달'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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