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9일 오후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 주석은 양자는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정부간 협력위원회와 경제무역연합위원회 등 메커니즘을 이용해 전략적 접목을 강화해야 하며 고품질적으로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경제무역과 상호연결 등 분야의 내실있는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 주석은 중국은 더욱 많은 폴란드의 훌륭한 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환영하며 보다 많은 중국기업이 폴란드에서 투자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표시했다.
두다 대통령은 올해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고 습 주석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다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으나 서로의 중요한 공감대는 실행되고 있고 양자 관련 부문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협력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표시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는 중국의 국제지위와 역할을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발전을 높이 중시한다며 중국과 함께 양자 경제무역, 물류, 상호연결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한편 양국 지도자는 우크라이나위기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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