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오전, 공군항공개방활동 및 장춘항공전시회 소식발표회가 장춘에서 소집된 가운데 운유-20, 섬-20, 섬-16 세대가 동시에 찍힌 쓰리샷(三机同框)이 기자회견에서 공개되였다.
이번 공군 항공개방활동 및 장춘항공전시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공군섬-20, 운-20, 운유-20 등 ‘20시리즈' 전투기들이 이번 개방행사에서 집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 공군의 ‘분투강군 • 분발비행 10년'의 건설발전 성과를 보여주게 되는데 이왕과 달리 이번 공군항공 개방행사 및 장춘항공전시는 ‘항공정신 계승, 항공문화 고양, 항공산업 발전, 항공명도시 건설'을 중심으로 전시개최 수준 향상에 주력했다.
공군섬-20, 운-20, 섬-16 등 전투기는 공중전시를 진행하고 공군 ‘8.1'비행팀과 공군항공대학의 ‘붉은 독수리' 비행팀, ‘하늘의 날개' 비행팀이 곡예비행공연을, ‘8.1'락하팀과 ‘푸른 독수리'락하팀이 락하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장춘시는 지속적으로 동력우산 시범을 조직하고 신규 취항하는 항공기와 곡예비행을 조직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19시 이후 우의공원에서 무인기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2022대의 무인기 클러스터와 2만4,000 개의 불빛으로 풍부한 ‘시각 향연'을 선사하게 된다.
길림항공관, 항공공업관, 통용항공관, 우주과학보급관, 공군주제관, 실감형 체험관 등 6개의 실내전시관과 공군장비전시관, 통항비행전시관 등 실외전시관을 설치했는데 전람회의 총면적이 14만 평방메터에 달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전시회 플랫폼 구축, 기업 공연'을 중심으로 통용 민간항공, 무인기, 상업원격감지위성, 항공기 탑재광전설비 등 분야의 124개 첨단기술 선두기업을 유치하여 기술제품을 전시하고 상업무역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며 ‘학술무대, 산업공연'을 중심으로 국가급이자 국제적인 제2회 중국민용 무인항공발전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많은 업계 선두 기업가와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첨단 학술교류와 권위 정보를 발표하게 되며 동시에 장춘시는 20여개의 항공산업 대상을 계약할 예정이다.
이외 실내외 전시관에는 항공 시뮬레이션, 항공 과학환상, 항공 과학 보급, 실제비행기 등 4대 특색영역의 실감형, 상호형체험 대상이 설치되었다. 체험장 면적은 약 1만 3,000평방메터로 써비스 보장면에서 편리성이 더욱 두드러져 장춘시는 관람용 공공교통로선과 공공뻐스를 최적화하고 증가하였으며 무료 사회주차장과 림시주차구역을 개척하고 특수군체 셔틀차량을 배치하였는바 화장실을 새로 건설하고 평가식품과 음용수를 제공하는 써비스 보장구역 6개를 설치했다.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 안전보호, 교통지휘, 자원봉사자써비스 등을 특별배정하여 사회에 안전하고 관중이 만족하는 다채로운 항공향연을 제공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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