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동쪽에 위치해있는 아시아 최대의 지하종합교통중추인 북경 도시부중심역 종합교통중추 건설현장에서 굴착기 10여대가 동시에 작업을 하면서 초소 중심지는 전면적으로 주체구조작업에 들어섰다.
발해 연안에 위치해있는 천진항 북강항구의 컨테이너부두에는 스마트운송로보트 70여대가 자유롭게 길을 누비고 자동화 궤도교량 42개가 줄지어 서있었다.
백양전 연안에서 ‘새 속의 참대곰’ 푸른머리흰죽지오리가 둥지를 틀었다. 이제 와서 백양전의 야생조류는 237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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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지협동발전은 의의가 중대한바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국가 전략적 차원으로 올려야 한다.” 2014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에서 좌담회를 주재하고 경지기협동발전에 대한 사업보고를 전문적으로 청취했으며 경진기협동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하나의 중대한 국가전략이라고 제기했다.
8여년 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직접적 계획, 직접적 배치, 직접적 추진 아래 경진기협동발전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
웅안신구 건설 새로운 모습 과시해
“집이 풀옵션이라 깨끗하고 마음이 편하며 15분 안에 시장에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지난해말 50대의 주지천은 안해와 함께 웅안신구 용동지역의 정착주택으로 이사했는데 방이 3개인 90평방메터의 집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아들과 며느리도 한채 있는데 그들이 돌아와서 창업하기로 했으니 우리 한가족이 단란히 모일 수 있게 되였다!”
황페하던 데로부터 건물을 세우기까지 3차례에 걸쳐 6만명에 육박하는 재개발대중들이 용동지역의 새집으로 이사했다. 건설에 참여한 중국건축제8공정유한회사 용동지역 C조 정착주택프로젝트 책임자 진욱동은 “건설집중기에 탑형 기중기 87대가 투입되고 1만 6,000명의 근로자가 고군분투해 주택 147채가 120일만에 모두 외관공사를 완공했다. 웅안에 있는 매일매일은 모두 새롭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천년대계이며 국가대사이다’. 2017년 4월 1일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하북 웅안신구 설립을 결정한 소식이 공포되였다. 계획면적이 1,770평방킬로메터인 이 땅에 일련의 중대한 공사프로젝트가 실시되기 시작해 웅앙신구 건설은 높은 수준과 질로 추진되였다.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경웅성간철도의 전 로선이 개통되여 운행에 들어가면서 웅앙신구는 북경 1시간 교통권에 진입했으며 ‘궤도상의 경진기’는 새 간선을 추가했다. 경웅고속 하북구간, 영우고속 새 철도선 등 공사가 개통되면서 웅앙신구 ‘4종3횡’ 대외고속도로 핵심도로망이 전면적으로 형성되였다.
시설이 더욱 완비되였다. 도시 부대기반시설 배관이 지하종합관로에 집적되여있고 거미줄식 케블이 자취를 감추었으며 곳곳에서 스마트가로등, 스마트맨홀뚜껑을 볼 수 있어 웅앙신구는 높은 단계의 건설을 실현했다.
환경이 더욱 쾌적해졌다. 5년 남짓한 동앙 웅안신구 삼림피복률은 11%에서 32%로 증가했고 백양전의 2021년 전체수질은 Ⅲ등급이며 전 류역의 3만여개의 ‘산업정책에 부합되지 않고 현지의 산업분포전망계획에 부합되지 않으며 공업정보화, 발전개혁, 토지, 전망계획, 환경보호, 공상, 질감독, 안전감독 전력 등 관련 심사비준을 밟지 않고 안정적으로 배출표준에 도달할수 없는’ 기업이 단속되였고 1만 3,000개의 불법배출구를 모두 막아버렸다. 푸른색과 파란색이 교차되고 물과 도시가 어우리진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웅안신구 관련 책임자는 “올해 웅안시구 건설은 원형을 보여주고 이미지를 부각해 웅안신구를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전국모델로 적극 건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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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8/29/nw.D110000renmrb_20220829_2-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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