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게으름뱅이 경제’, 소비 승격 공급측 혁신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4일 17시05분    조회:2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과 사업 절주가 빨라지면서 시간은 날로 희소한 자원으로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더 써서라도 편리를 주는 봉사와 제품을 사고 있다. ‘게으름뱅이 제품’이 인기를 누리면서 이 ‘게으름’은 편한 것만 좋아하고 일하기를 싫어한다는 대명사보다는 품질 생활의 구현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일상생활 스마트 설비 출하량 2.6억대 

 
드리이를 하며 군것질하다

2021년 우리 나라 일상생활과 관련한 스마트 설비 시장 출하량은 2.2억대도 더 된다. 2022년의 출하량은 2.6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동기 대비 17.1% 증가된 셈이고 2025년에 이르러 출하량은 5.4억대에 접근할 것이라고 한다. 사소한 가무일 뿐만 아니라 이 같은 ‘하이테크 제품’(神器)은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봉사하고 있다. 게으름뱅이 안경을 끼고 누워서 영화를 보고 이를 닦는 한편 머리를 빗고 드라이를 하는 한편 군것질을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주적연구원은 “‘게으름뱅이 경제’는 이 시대 발전의 산물이며 과학기술은 소비 제품과 봉사의 꾸준한 혁신에 도움을 주고 있는바 세분화와 개성화의 소비 수요를 더잘 만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공급의 동태적 평형은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건 정리 비용 수천원에서 만원

요즘의 ‘게으름뱅이 경제’는 사실 바삐 보낸 후의 여유 있고 고품질의 삶을 원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여있다. ‘게으름뱅이 경제’ 의 발전은 더욱 많은 새로운 직업을 산출하기도 한다.

아침 8시반, 하남성 상구시의 한려 정리수납사는 물건을 정리해주려고 한 시민의 집에 갔다. 흔히 옷장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옷장은 소비자들이 가장 골머리를 앓는 부분이란다. 소개에 따르면 한 가정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데 드는 비용은 수천원에서 만원에 달한다. 갈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 같은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려고 한다.

옷장외에도 봉사 범위는 서재, 침실 지어 랭장고까지 정리해준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 수납과 관련된 기업이 1.9만여개 된다. 이중 2019년에 새로 등록한 기업이 1.1만여개 되며 2019년―2021년 사이에 가장 많이 등록했는데 평균 증속이 80.9% 된다.

2021년 우리 나라 ‘게으름뱅이 경제’와 관련된 기업이 188.3만개 되는데 최근 3년간의 평균 증가률은 112.7%에 달한다. 새우 껍데기 벗기기, 쓰레기 수납원, 심부름군 등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북경사범대학 만철교수는 ‘게으름뱅이 경제’ 는 사실 경제 발전과 기술혁명이 결합된 산물로서 일부 신흥 봉사 업종의 흥기를 이끌고 인류사회의 분공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정밀해지고 있음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대학 교정의 심부름군

로보트로 료리, 1주일 영업액 10만원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게으름뱅이 경제’는 단순히 빠르고 편리함 만 추구하던 과거의 ‘게으름’을 버리고 정교하고 세련된 ‘게으름’을 지향하고 있다. ‘게으름뱅이 경제’의 흥기는 상업 모식의 전환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빠른 리듬의 생활하의 신흥 생활방식을 파생시키고 있다.

90후의 오만장은 심수에서 창업했다. 료리사에게 주는 로임이 너무 높아 료리기계를 샀다. 오만장의 가게에는 9개 창구가 있는데 스마트 료리기기가 료리하는데 한시간에 200인분의 료리를 할 수 있다. 오만장은 “1주일에 약 10만원의 영업액을 올린다. 매일 만원어치의 료리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소비 업종 상태가 끊임없이 나타남에 따라 새로운 소비 수요도 따라서 많아지고 있다. ‘게으름뱅이 경제’는 조용히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고 있는 동시에 ‘게으름뱅이 경제’ 는 여러 부문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 반성품 료리와 관련된 기업이 6.6만여개 된다. 이중 2022년에 새로 늘어난 기업이 1,020여개 된다. 바닥 닦기 기기 업종의 브랜드 수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21년 1월의 15개로부터 2022년 6월까지 108개로 늘어났다.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주적 연구원은 “게으름뱅이 경제’의 공급과 수요를 보면 하나는 기술 진보와 봉사 리념을 향상시키고 다른 하나는 효과성과 편리에 대한 추구로서 소비의 승격, 공급측 혁신, 경제 구조의 조절, 사회 분공의 세밀화와 운행 효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CCTV재경, 편역: 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지난 교원절을 앞두고 90세의 절강대학 퇴직교원 왕곤삼은 넝마주이로 번 돈을 가흥에 있는 학생한테 보내주었다. 고아인 이 학생은 어릴 적부터 복리원에서 자랐다. 왕로인은 “이는 가장 뜻 깊은 교원절 선물이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8일, 왕곤삼이 가흥의 한 곤난 학생에게 조학금을 보낸 후 10년래...
  • 2022-09-18
  •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마르한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2차 회의에 참석하고 까자흐스딴과 우즈베끼스딴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수행 기자들에게 방문 상황을 소개했다. 왕의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
  • 2022-09-18
  • 습근평 국가주석은 사마르한 국빈관에서 뿌찐 로씨야 대통령,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제6차 중·로·몽 정상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과 로씨야, 몽골 3국 협력은 강한 원동력과 발전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지만 3국 협력의 발걸음은 멈춘 적이 없으며 거둔 성적은 인정할...
  • 2022-09-16
  • 제9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입관 인계 영접 안장 작업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다. 14일 오전 화북의 모 공항에서 리륙한 공군의 운-20 운수기 한대가 한국에 가서 제9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유해를 인도받아 귀국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우리 나라는 2014년부터 8년째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82...
  • 2022-09-15
  • 중공중앙 정치국이 9월 9일 회의를 소집하고 당의 19기 7차 전원회의 토론에 제청할 19기 중앙위원회의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의 보고 원고와 〈중국공산당 규약(수정안)〉 원고,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의 사업보고 원고를 연구하고 〈19기 중앙정치국이 중앙 8항 규정...
  • 2022-09-14
  •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습근평 국가주석이 사마르한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반리사회 제22차 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상해협력기구는 중국의 도시 이름으로 명명한 첫 정부간 국제기구로 오늘까지 이미 21년 존속해왔다. 최초의 6개 회원국으로부터 지금의 8개 회원국, 4개 관찰원국, 다수 대화동반국을 가...
  • 2022-09-14
  • 추석이 갓 지났는데 집에 있던 월병은 다 먹었나요? 매년 추석 때만 되면 슈퍼마켓에는 월병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명절이 지나면 이런 월병들이 신기하게도 모두 사라지군 한다.     어떤이는 이렇게 다디단 과자를 도대체 누가 다 ‘먹어치웠는지’ 궁금해한다.     식품에 비해 월병은 선...
  • 2022-09-13
  • 10년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 9월 9일 중공중앙 선전부 ‘중국의 지난 10년’ 계렬 주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부장 회진붕은 18차 당대회이래의 교육개혁 발전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대학문화 수준을 가진 인구는 2억 1,800만명을 넘어 10년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회진붕은 지난 10년간 교육의...
  • 2022-09-13
  • 9월 9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 국경일 74주년과 관련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지난 74년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분발진취하면서 사회주의 건설 사업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근년래 조선로동당 제8차 대표...
  • 2022-09-13
  • 중국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가 12월초 장춘에서 열리게 된다. 대회는 ‘손잡고 빙설 실크로드를 공동 건설하여 한지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유하자’는 주제로 개막식, 세계한지빙설경제 국제 협력발전 정상포럼, ‘세계한지빙설경제대’ 스마트제조 정상포럼, 세계한지농업 국제 ...
  • 2022-09-11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