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분사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6일, 중경의과대학은 소식을 발부해 이 학교 황애룡 교수/김애순 교수가 이끄는 연구에서 오미크론변이주에 강유력한 중화활성이 존재하는 항체 58G6을 발견했으며 코에 약물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오미크론변이주 차단효과성을 증명했다고 한다. 관련 론문은 최근에《신호도입과 표적치료》에 발표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할 때마다 전세계 수많은 과학연구기구에서 개발한 중화항체들이 효과를 상실하게 된다. 특히 오미크론은 더 많은 돌연변이위치가 있어 원래 효과적이던 중화항체가 효과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행운스러운 것은 우리가 선별해낸 58G6 중화항체가 여전히 효과적인 중화활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애순은 그들이 무한바이러스연구소팀과 공동으로 감별해낸 항체 58G6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알파, 베타, 가마, 델타, 오미크론 등 여러가지 주목받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 가상바이러스에 대해 강유력한 중화능력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광범위한 중화활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연구진은 코분사식 방식을 통해 이번 항체가 햄스터 체내에서의 중화효력을 검증했다. 결과 아주 낮은 농도(2mg/kg)의 58G6 비강약물분사가 효과적으로 햄스터의 오미크론 활성화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할 수 있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발견된 BA.2 하위변이주 BA.2.12.1 및 남아프리카에서 발견한 BA.4와 BA.5 등 변이주가 빠르게 만연되고 있다. 이런 3가지 변이주중 동일하게 델타의 관건적 돌연변이 L452 위치가 델타에 전파우세를 부여했다. 연구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58G6항체는 BA.1+L452R에 모두 효과적이라고 한다.
황애룡의 소개에 따르면 당면 이 학교가 주도로 연구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중화항체 코분사식 약물(예방용)은 전체 림상연구자료의 준비를 완성하여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신약평심센터에 제출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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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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