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학기 신판 의무교육예술수업이 정식 개강했다. 교육부 교재국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신판 의무교육 학과정방안은 예술학과정 설치를 개혁했다고 한다 .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예술수업은 음악, 미술을 주선으로 하고 무용, 희극(희곡 포함), 영상(디지털미디어예술 포함) 등 내용들을 융합하며 8학년부터 9학년까지 종목을 나누어 개설하는데 학생들은 2개 종목 혹은 그 이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새 학과정 수업추가 용량확장, 종합성 강화
9월달부터 소학생과 초중생의 예술학과정에는 다소 변화가 발생한다. 전에 예술, 미술, 음악은 3개 독립적인 학과정이였다. 2022년판 의무교육 예술학과정 표준에 따르면 새로운 예술수업은 음악, 미술, 무용, 희극, 영상 등 내용이 포함되여 종합성이 더 강해졌다고 한다.
중국교육학과 연구소 연구원 저조휘는 무용, 희극, 영상수업의 추가는 예술학과정의 실천성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체험감을 강화해줄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원래 학과정은 지식, 기능의 획득을 중시했지만 현재는 현실정경하에서 학생의 감지, 표달, 혁신 등 능력을 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술교육, 더 ‘립체적이고 감각적’
전국 중소학교 미육교육지도 전문위원회 위원 손소화는 학과융합은 이번 학과정 개혁의 중요한 탐색으로서 목적은 학생들의 종합미육소양을 증강시키고 예술교육이 더 ‘립체감이 있고 감각적’이게 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새로운 학과정에 따르면 1학년부터 7학년까지는 무용, 희극, 영상내용을 유기적으로 융합해야 한다. 례하면 3학년부터 7학년 무용은 주요하게 무용 기본원소, 무용단락, 주제 즉흥적 표현 등을 학습한다. 희극은 음악, 어문, 외국어 등 교재중의 수업소재를 선택해 연극 편성과 공연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영상수업은 학생들이 우수한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는 동시에 실제적 조작을 전개할 수 있다. 새로운 학과정은 또 교정 미니영화 편성, 스톱모션(定格动画) 등 내용이 설계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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