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3일발 신화통신] 23일, 사천 성도와 북경 창평 두 지역에서 2022년 중국농민풍수절 경축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풍작을 축하, 성회를 맞이’를 주제로 풍작의 기쁨을 공유하고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농특산품을 함께 맛보고 농경문화를 함께 음미하면서 두 지역이 서로 련동하고 남북이 호응하며 전국을 이끄는 농후한 명절 분위기를 형성했다.
성도시 신진구에서 열린 풍수절 주활동장에서는 향촌대전(乡村大田)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대국곡창’ 과학기술관,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을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련결, ‘국보와 풍작’ 등 주제 전시를 설치하고 농산품 생산과 판매의 협력, 농민예술주간, 농민취미운동대회 등 향풍•향취•향미가 짙은 특색 활동을 전개했으며 광범한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북경시 창평구에서 거행된 군중풍수경축련환활동은 성도 주활동장과 화상련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또 농업과학기술 전시, 특색 농산품 전시 및 판매, 향촌 미식 전시, 농민 문예공연 등 활동들이 펼쳐졌다.
풍수절 주활동장 행사 중 현장에서 2022년도 ‘전국 10대 농민’, 2019~2021년도 ‘전국 농업, 목축업, 어업 풍수상’, 2022년도 ‘대국 농업인’ 전국 농민 기능경연대회 등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풍수제 기간에 또 ‘내가 본 풍년’ 전국 어린이 농경 주제 회화작품 전시평론, 향촌 농민 료리사, 향촌노래 경연대회, ‘중국 신농민’ 이야기대회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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