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총서기, ‘분발 신시대’ 주제 성과전 참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8일 14시58분    조회:4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7일 북경 전시관을 찾아 ‘분발 신시대’ 주제 성과전을 참관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오래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고 장원한 의미가 있는 많은 대사와 중요한 일을 성사시켰으며 정치, 경제, 의식형태, 자연계 등 위험부담과 도전의 시련을 이겨냄으로써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이 발생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더욱 완비화된 제도적 보장과 더욱 튼튼한 물질적 기반, 더욱 주동적인 정신력을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10년간의 전략적 조치와 변혁적 실천, 돌파적 진전, 상징적인 성과를 광범위하게 선전하고 10년간 위대한 변혁이 당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 중화민족발전사에서 갖는 리정표적 의의를 선전하여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력사적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하며 분발노력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단결분투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건설의 새 장을 쓰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이 주제성과전을 참관했습니다.

오후 3시 45분,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북경 전시관에 가서 전시청에 마련된 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전시는 ‘분발 신시대’ 주제를 둘러싸고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국정운영을 주선으로하여 신시대 10년간 당과 국가사업에서 거둔 위대한 성과와 위대한 변혁에 초점을 두고 사업발전의 새 국면과 새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혁 배후의 힘과 동력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신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치적 지도와 사상적 지침을 전시하였으며 광범위한 인민대중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하고 창업하는 훌륭한 풍모를 반영했습니다. 전시는 서막홀과 중앙 종합전시구, 지방 전시구, 전망 전시구, 실외 전시구, 련동 전시구를 망라한 6개 전시구로 나뉘였고 전시 면적은 3만 평방메터이상에 달했습니다. 전시는 사진과 실물, 모형 등 6천여개의 전시요소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풍부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수준과 제조능력의 도약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자주적인 연구개발 핵심제품들의 실물과 모형 전시; 날로 풍부해지고 완비해진 공훈 영예 표창 체계를 반영하는 훈장과 메달; 국가급 중대 출판 프로젝트인 ‘부흥 문고’; 빈곤해탈 공략과 신종코로나 방역 등 력사 과정을 생동하게 재현한 실물과 도표, 사진들; “5가지 기반”협동 일체화 생태환경 립체 원격감지 체계, 무기 장비 모형; 총체적 국가안전관의 깊은 내포와 당내 법규제도 건설성과를 보여주는 전시판, 실물;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성과를 보여주는 립체 전자지도, 전망계획 건설과 궤도교통, 과학기술혁신 등의 성과를 보여준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표지 등 실물모형과 생동한 영상, 사진, 도표 등은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걸음을 멈추고 전시를 둘러보고 설명을 들으며 관련 상황을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등도 전시를 참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 북경 9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오추여): 중국인민은행이 일전에 발표한 에 의하면 2021년이래 인민페 다국적 수금금액은 총 36.6조원으로 동기대비 29.0% 성장해 수불금액이 사상 촤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인민페 다국적 수지는 총체적으로 균형돼 년간 루적 순류입이 4044.7억원이였다. 세계은행 금융전기통신협회(S...
  • 2022-09-26
  • 9월 23일, 중국질병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존우는 자신의 웨이보에 올겨울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추세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염병상황의 추세는 세가지 가능한 정경이 있다.1. 전염병상황이 현재의 형세하에서 계속 호전되지만 올겨울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종식될 가능성을 없...
  • 2022-09-26
  • 9월 23일, 교육부 사이트는 ‘문화자신심 증강, 중국문화내용 수업개혁과 영어수업 비중을 하락할 데 관한 건의’에 대한 답변을 공포했다. 답변은 중소학교 외국어수업 비률은 6~8%로 어문, 수학, 체육, 예술 등 학과에 비해 뚜렷하게 낮다고 지적했다.“영어 수업비중과 시험비중을 하락시킨다. 영어학습은 필수적인 것...
  • 2022-09-26
  • 군중들의 ‘길사판’ 휴대폰서비스 사용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은 이동클라이언트(App, 미니앱) 인사인재 온라인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자들은 ‘길사판’ 이동클라이언트(App, 미니앱)에 등록한 후 첫페이지에서 ‘상용서비스’에서 ‘인사서비스’를 선택하고 ‘인사인재서비스’에서 ‘96885 온리인구직’...
  • 2022-09-26
  • 9월 23일, 강소성 염성시 건호현교육국 전담조사팀이 발표한 통보에 따르면, 조사를 거쳐 건호현 향양로소학교의 한 교원이 학생 가장으로부터 돈과 뢰물을 수수한 상황 캡쳐사진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사자는 이미 정직 조치를 받은 상태이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통보 전문은 다음과 같다: 9월 22일...
  • 2022-09-26
  • 사례장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서점에서 한가지 량면테프를 팔았다. 이 량면테프의 포장지에는 모 영웅렬사의 형상과 함께 “련장동지, 절 속였네요. 량면에 모두 갖풀이 있네요!”라는 문자가 찍혀있었다. 왕씨는 이 량면테프를 본 후 장삼이 영웅렬사의 명예를 침해하고 애국정감을 손상시켰다고 인정해 검찰원에 그를 신고...
  • 2022-09-23
  • 사례 미영이는 모 회사 운영부 직원이다. 어느 날, 그녀는 운영총감 장씨의 사무실에 가서 업무회보를 했다. 장씨는 미영이의 등, 허리와 다리 등 부위를 여러번 접촉했다. 사후에 미영이가 회사 고위층에 이 사실을 반영했으나 회사측에서는 그녀를 진급시켜주겠다고 구슬리면서 미영이가 이 일을 덮어감출 것을 요구했다...
  • 2022-09-23
  • 9월 22일, 북경시원림록화국은 2022년 국경절 천안문광장 및 장안거리 연선 화단배치방안을 공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천안문광장 중심에는 ‘조국축복’의 초대형 과일꽃바구니가 설치될 예정이다. 동시에 14조의 립체 화단이 장안거리 연선에 설치된다. 올해 ‘조국축복’ 초대형 과일꽃바구니는 높이...
  • 2022-09-23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 여러측의 노력하에 9월 22일 림상응급약품으로 림시로 수입한 브랜드약, ‘생명구조약’으로 불리워온 클로바잠(氯巴占)이 북경협화병원에서 전국 최초의 처방이 내려졌다. 클로바잠은 보기 드문 난치성 간질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보조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
  • 2022-09-23
  •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미니블로그에 의하면 최근 한 네티즌이 ‘북경질병예방통제쎈터’를 사칭한 전화를 받았는데 알아본 결과 ‘역학조사’의 명의로 실시하는 사기행각이였다고 한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광범한 시민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역학조사류 사기’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역학조사일군은 역학...
  • 2022-09-23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