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실체서점을 성급 문화발전 전문자금 장려 대상에 납입 

9월 28일,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길림성동북아출판미디어그룹유한회사가 주관한‘길림성 2021년 우수 실체서점 ’간판 수여식 및 장춘시신화서점 복지대로점 열독공간 가동식이 장춘시신화서점 복지대로 열독공간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아동이 행사에 참석해 우수 실체서점에 간판을 수여했다.

행사장에서 길림성 2021년 우수 실체서점 홍보 영상을 방영해 전면적으로 우수 실체서점의 혁신발전 모식과 충분히 사회 봉사기능을 발휘한 생동한 화면을 전시해 새시대 길림성 도서발행업 실체서점의 전환발전에서의 풍성한 성과를 잘 보여주었다.

문화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우수 실체서점의 시범 인솔역할을 격상하기 위해 성당위 선전부는 우수 실체서점을 성급문화발전 전문자금 장려 대상에 납입하는 동시에 전 성 우수 실체 서점 인증사업을 가동했다. 대상 신청, 초심, 실지 조사, 재심, 종심 등 정선 절차를 걸쳐 장춘시신화서점, 길림시신화서점, 장춘련합도서성(图书城）유한회사, 매하구시신화서점, 장춘시기전미디어유한책임회사, 반석시신화서점, 전고로스현신화서점, 연길시신화서점, 장춘시칠사문화예술유한회사, 도남시신화서점 총 10개의 신화서점들이 2021년 우수 실체 서점으로 선정되였다.

활동에서 장춘시신화서점복지로점 열독공간이 정식 오픈되였다. 길림출판그룹청사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이 서점은  총면적이 700평방메터, 3.5만종 도서를 진렬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으로 10만여종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도서, 간행물, 문화혁신제품, 디지털류제품 품목에 열독, 료식업, 비지니스, 생활 등 여러 업태를 품고 있는 이 서점은 우아한 열독환경, 선진적인 봉사리념, 다원적 경영업태로 장춘시정월담구역 열독공간의 공백을 메꾸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