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9월 29일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해 10년 련속 꾸준히 상승해 36개 중고소득 경제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보고>는 혁신 투입과 혁신 산출의 두가지 측면에서 정책환경, 인력자본 및 연구, 인프라, 시장 성숙도, 비즈니스 성숙도, 지식 및 기술 산출, 창의 산출 등 7개 범주의 81개 세부 지표를 설치했으며 세계 132개 경제체의 혁신 생태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다. 중국이 해당 보고에서의 주요 표현은 다음과 같다.
첫째, 9개 세부지표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혁신투자 측면에서 국내시장 규모, 정규 양성을 제공하는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열독, 수학, 과학 PISA(국제 학생 평가 항목) 척도 등 3개 세부지표가 1위를 차지했다. 혁신산출 측면에서는 내국인 특허 신청량, 내국인 실용신형 신청량, 내국인 공업품 외관디자인 신청량, 내국인 상표 신청량, 로동생산액 증가, 창의제품 수출이 무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 6개 세부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둘째, 지적재산권의 고품질 발전지표가 량호하다.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에 따르면 2021년 중국 브랜드 총 가치는 동기대비 7% 증가한 1조9000억딸라로 세계 18위를 차지하고 벤처투자 규모는 84% 증가한 940억딸라로 세계 16위를 차지했다. 2020년 하이테크 제품 수출액은 7577억딸라로 동기대비 6% 증가해 세계 4위를 차지하고 하이테크 제조업은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1%로 2018년 대비 1% 증가해 세계 14위를 차지했으며 지식재산권 수입은 89억딸라로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셋째, 세계 5대 과학기술 클러스터에서 중국이 2석을 독차지 했다.도꾜-요꼬하마 지역은 여전히 세계 최대 과학기술 클러스터이며 심천-향항-광주 지역, 북경, 서울, 새너제이-샌프란시스코 지역은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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