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 농업농촌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9월 하순부터 길림성은 륙속 가을걷이가 시작되였다. 9월 26일까지 전 성 가을량곡은 이미 1.51% 수확했다. 그중 벼는 1.91%, 옥수수는 0.4%, 콩은 4.76% 거둬들였다. 10월 1일 전후로 벼와 콩의 대규모 수확을 시작하였고 5일 전후로 옥수수를 대규모 수확한다.
올해 들어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성의 상하가 전력을 다해 전염병 발생, 농업물자 보호, 농기구 확보, 재배면적 확대, 고인 물 빼기, 단위당 수확고 제고 등 조치를 취해 량곡생산의 흥성기를 맞고 있다. 농작물이 관장기에 들어선 후 온도, 볕, 물의 배합이 비교적 잘되어 가뭄이 많은 서부지역과 중부, 동부의 비탈지 농작물 작황이 례년보다 뚜렷이 좋아졌다.
가을걷이의 질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근 성 (省) 농업농촌청은 〈후기 포전 관리와 추수 작업에 관한 지도 의견〉을 인쇄 발부하여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하고 적당한 시기에 수확하고 농기구를 준비하며 가을걷이 생산안전을 보장하는 등을 분별있게 지도했다. 일부 지역에 서리가 일찍 내리는 데 대비하여 성 기상국과 련합하여 재해 위험 경보를 발포하였다. 이와 동시에 가을걷이 진도에서 '1주일에 2번 조정하는' 실무 메커니즘을 가동하여 제때에 어려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여 가을걷이가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하였다.
추수생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성 공안청은 성 농업농촌청과 련합하여 뜨락또르 도로주행 교통안전 '대조사, 대정리, 대교육, 대서비스'특별행동을 전개하고 사람, 차, 도로 이 3개 관건요소에 공력을 들여 중대한 사고 및 특대 사고의 발생을 결연히 제지하였다. 농기계조작일군에 대한 훈련과 지도를 강화하여 가을걷이 안전을 확보하였다. /길림일보 염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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