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 문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6일 11시53분    조회:2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화사 북경 10월 15일] 10월 16일에 출판하는 제20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중요 문장 <인민지상을 견지하다>을 발표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의 뿌리는 인민에 있고 혈맥이 인민에 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당의 리상신념, 성질종지, 초심사명을 체현하며 역시 당의 분투 력사 과정과 실천 경험에 대한 심각한 총화이다. 우리 당은 성립 이래 인민을 단결하고 이끌어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했는바 근본 목적은 인민들로 하여금 좋은 삶을 살도록 하는 것으로서 어떠한 큰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든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치르던 이 점은 모두 시종 변함이 없었고 동요되지 않았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견지하려면 반드시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에 긴밀히 의거하며 부단히 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하고 인민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각항 결책 포치와 실제 사업을 락실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자신의 특수한 리익이 없으며 당은 어떠한 시기에도 군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있다. 이는 우리 당이 맑스주의정당으로서 다른 정당과 구별되는 뚜렷한 표지이다. 중대한 역정에 직면하여 우리는 시작부터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선명히 제출하였다. 인민지상과 생명지상,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장을 보호하는 데에서 가히 일체 대가를 아끼지 않을 수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은 우리 당 집정의 가장 큰 저력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민주는 인민의 근본 리익을 수호하는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진실되며 가장 효과적인 민주이다. 우리는 인민민주를 견지하고 인민의 지혜와 력량을 당과 인민의 사업에 더욱 잘 응집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사회 발전 사업을 통괄적으로 잘 조정하고 인민에 긴밀히 의거하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사업하며 위기 대처에서 사업 주도권을 장악하고 발전 주도 전투에서 잘 싸워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가 경제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민군중들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인민들의 안거락업, 안위와 차갑고 따뜻함을 념두에 두고 마음과 정성과 력량으로 군중들이 관심하는 취업, 교육, 사회보장, 의료, 주택, 양로, 식품안전, 사회치안 등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하나 락실하며 해를 이어 견지해 군중들로 하여금 변화를 보고 실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일하며 인민을 위해 행복를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정치 성적으로 삼고 백성을 위해 얼마나 많은 좋은 일과 실제적 일을 했는 지를 정치 성적을 검증하는 중요한 표준으로 삼고 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정확한 권력관, 정치 성적관, 사업관을 수립하고 허영심을 동경하지 말고 허위적인 공적을 위해 일하지 말며 허위적인 명성을 추구하지 말고 관직에 있는 동안 당지의 행복을 위해 참답게 일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이 장기간 집권하려면 반드시 인민군중과의 혈육의 련계를 영원히 유지해야 하며 시종 인민군중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하고 비바람 속에서 배를 함께 타며 동고동락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일관되게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견정불이하게 부패를 반대하고 징벌하였으며 ‘4풍’을 꾸준히 바로잡고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바로 광대한 당원과 간부들을 교육 인도하여 시종 인민군중과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함께 하며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기 위하여서이다. 견정불이하게 부패를 반대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꾸준하게 끝까지 반대하고 극복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미국과 일본 등 나라 관원이 최근 중국 군대가 대만섬 부근에서 전개한 군사훈련 활동을 터무니없이 여러번이나 비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국방부 보도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담극비 대좌는 25일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해당 나라의 언론은 전적으로 흑백을 뒤바꾸고 책임을 전가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 2022-08-28
  •   -상정구 경준해 출석, 곽보교 한준 축사 8월 26일 오전, 2022년 공군 항공 개방 활동 및 장춘항공전 주제일 활동이 개최되였다. 공군 사령원 상정구,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활동에 출석했다. 공군 정치위원 곽보교,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 한준이 축사를 하였다. 곽보교는 공군 당위 기관과 공군부대 전체 지전원을 대표...
  • 2022-08-28
  • "나는 련속 4회째 영화축제의 ‘영화가곡 함께 부르기’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장춘은 ‘새중국 영화의 요람’으로서 장춘 사람들은 모두 영화보기를 즐기고 영화음악을 듣기 좋아합니다. 장춘영화축제 군중문화활동에 참가하면서 우리는 영화예술에 전례없는 친근감을 느꼈고 ‘영화도시’의 매력에 아주 빠져버렸습니다....
  • 2022-08-28
  • 8월 24일 오전, 공군항공개방활동 및 장춘항공전시회 소식발표회가 장춘에서 소집된 가운데 운유-20, 섬-20, 섬-16 세대가 동시에 찍힌 쓰리샷(三机同框)이 기자회견에서 공개되였다. 이번 공군 항공개방활동 및 장춘항공전시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공군섬-20, 운-20, 운유-20 등 ‘20시리즈' 전투기들이 이번...
  • 2022-08-27
  •   왕의가 24일 북경에서 개최된 ‘중한 관계 미래발전위원회’ 공동보고서 제출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화사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이 24일 각각 북경과 서울에서 동시 개최된 ‘중한 관계 미래발전위원회’ 공동보고서 제출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왕의는 중국 정부를 대표해 ‘중한 ...
  • 2022-08-26
  • 주한 중국대사관이 24일 서울에서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와 박진 외교부 장관이 각각 습근평 국가 주석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중·한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을 랑독하고 수교 30주년 기념 축사를 발표했다. 형해명은 중·한 량국은 리념과 제도가 전혀 다른 두 나라도 서로 ...
  • 2022-08-25
  •   ‘중국 문화 파헤치기’ 동영상 시리즈 홍보 포스터. /중국신문망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 문화 파헤치기’ 한국어 버전 동영상 시리즈가 24일 한국에서 정식으로 공개됐다. 한국어 버전 영상은 중국 신문망과 중국전매대학교, 주한 중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은 ‘중국 문화...
  • 2022-08-25
  • 중국로령협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로년인재넷(中国老年人才网)이 24일 정식 개통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 로년인재 정보서비스 플랫폼의 가동건설을 표징한다. 중국로년인재넷에는 로인들의 관심사인 인재정책, 조사연구, 인재지식, 초빙정보, 지원공익, 로인교육 등 방면의 내용을 다룬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여 ...
  • 2022-08-25
  • 국가주석 습근평과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24일 서로 축하서한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영원한 이웃이며 량국 인민들의 우호적인 교류는 력사가 유구하다. 중한 수교 30년 동안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한 관계는 시대와 더불어 전...
  • 2022-08-25
  • ‘써비스 협력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록색 혁신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것을 주제로 하는 2022년 중국 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 국가회의중심과 수도강철원구에서 열린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교역회 전시 면적은 전번기 교역회에 비해 2.6만평방메터가 증가되였고 년도주제 전문전시구역 규모는...
  • 2022-08-25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