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아침, 인민대회당 중앙대청은 화려한 등불이 찬란하게 빛났다. 20차 당대회 ‘당대표 통로’가 개통된 후 15명 당대표들이 이곳에서 매력을 과시하며 취재를 받았다. 우리 성 대표 무대정이 제1조로 모습을 드러냈다. 운동복 차림을 한 그는 길림의 빙설을 세계에 소개하며 “길림에 분설 스키를 즐기 러 오시는 것을 환영한다!”고 요청을 보냈다.
짧은 인사말을 한 뒤 무대정은 “오늘 중국에는 3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빙설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10년전에는 전국에 스케트장이 100개도 안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빙설 체육사업의 급속한 발전은 군중들의 빙설 운동 참여와 전민의 건신 운동에 새로운 활력과 원동력을 주입했다고 당차게 말했다.
변화는 매우 뚜렷하다. 길림성을 례로 들면 ‘세계 빙설 황금 위도대’에서 ‘세계 3대 분설기지 중의 하나’로 발전했고 ‘가장 아름다운 눈꽃이 길림에 내리다’에서 ‘중국의 품질 스키는 길림에서 ’에 이르기까지 활력있게 변화 했다. 최근 년간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 지시정신에 따라 ‘3억명이 빙설 운동에 참가’하는 활동을 계기로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발전은 길림에서’ 등 계렬 행사를 전개했으며 빙설 관광, 빙설 운동,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길림의 빙설 산업은 점점 더 잘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빙설 운동에 참여하고 즐기고 있다. 길림성 내에서 이미 54개 부동한 규모의 스키장을 건설하였고 스키 트랙(雪道) 총면적은 1,139헥타르에 달해 전국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 빙설 산업의 발전과 빙설 운동의 변화는 무대정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선수로서 나는 계속 경기장에서 나라를 위해 빛낼 것이다. 한편 빙설 운동을 보다 널리 보급하고 동계올림픽 정신을 발양하며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면서 탁월함을 추구함으로써 체육강국 건설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며 무대정은 힘차게 말했다. “이제 곧 눈철이 다가온다. 여러분들이 스키를 잘 준비하고 스키복을 잘 챙겨 입고 길림에 와서 스키를 타는 것을 환영한다!” 이는 세계를 향한 요청이였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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