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대정,‘당대표 통로’에서 “스키 타러 길림에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7일 13시28분    조회:3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16일 아침, 인민대회당 중앙대청은 화려한 등불이 찬란하게 빛났다. 20차 당대회 ‘당대표 통로’가 개통된 후 15명 당대표들이 이곳에서 매력을 과시하며 취재를 받았다. 우리 성 대표 무대정이 제1조로 모습을 드러냈다. 운동복 차림을 한 그는 길림의 빙설을 세계에 소개하며 “길림에 분설 스키를 즐기 러 오시는 것을 환영한다!”고 요청을 보냈다.

 
20차 당대회 개막전 취재를 받고 있는 무대정 / 신화사

짧은 인사말을 한 뒤 무대정은 “오늘 중국에는 3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빙설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10년전에는 전국에 스케트장이 100개도 안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빙설 체육사업의 급속한 발전은 군중들의 빙설 운동 참여와 전민의 건신 운동에 새로운 활력과 원동력을 주입했다고 당차게 말했다.

변화는 매우 뚜렷하다. 길림성을 례로 들면 ‘세계 빙설 황금 위도대’에서 ‘세계 3대 분설기지 중의 하나’로 발전했고 ‘가장 아름다운 눈꽃이 길림에 내리다’에서 ‘중국의 품질 스키는 길림에서 ’에 이르기까지 활력있게 변화 했다. 최근 년간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 지시정신에 따라 ‘3억명이 빙설 운동에 참가’하는 활동을 계기로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발전은 길림에서’ 등 계렬 행사를 전개했으며 빙설 관광, 빙설 운동,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길림의 빙설 산업은 점점 더 잘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빙설 운동에 참여하고 즐기고 있다. 길림성 내에서 이미 54개 부동한 규모의 스키장을 건설하였고 스키 트랙(雪道) 총면적은 1,139헥타르에 달해 전국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 빙설 산업의 발전과 빙설 운동의 변화는 무대정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선수로서 나는 계속 경기장에서 나라를 위해 빛낼 것이다. 한편 빙설 운동을 보다 널리 보급하고 동계올림픽 정신을 발양하며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면서 탁월함을 추구함으로써 체육강국 건설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며 무대정은 힘차게 말했다. “이제 곧 눈철이 다가온다. 여러분들이 스키를 잘 준비하고 스키복을 잘 챙겨 입고 길림에 와서 스키를 타는 것을 환영한다!” 이는 세계를 향한 요청이였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제21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식품 박람(교역)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디지털 농업 발전, 산업 발전 선도, 거래 기능 강화, 농촌 진흥 조력’을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 된 전시 방식을 진행되는데 주로 농업의 고신과학기술의 성과, 농산물 거래 플...
  • 2022-08-24
  • 제21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식품 박람(교역)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디지털 농업 발전, 산업 발전 선도, 거래 기능 강화, 농촌 진흥 조력’을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 된 전시 방식을 진행되는데 주로 농업의 고신과학기술의 성과, 농산물 거래 플...
  • 2022-08-24
  • 위치: 길림대학 제1병원, 진찰시간: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 22일, 길림성 첫 ‘황혼 문진’(黄昏门诊)이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 정식으로 진찰을 시작했다. 진찰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기간 16시 30분부터 20시 까지이다.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환자와 의사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재활의학과, 안과 약...
  • 2022-08-24
  • 2021년 길림성의 지역 총생산은 6.6% 성장하여 동북 3성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경제 경쟁력, 혁신력, 위험퇴치 능력도 안정적으로 증강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전세계 길상(의 총 인원수는 300여만명으로 증가했다. 3만 2,000호 길상기업이 광채행동과 정밀빈곤부축에 참여하여 빈곤촌에 대해 지원을 했고...
  • 2022-08-24
  • 국가농업농촌부, 길림성인민정부와 장춘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21회 장춘농업박람회가 18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성황리에 개막, 2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장춘농업박람회는 우리 성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농업농촌 현대화 건설 성과를 전시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또한 중외 농업문야의...
  • 2022-08-23
  • 중국—유럽 화물렬차,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도 강화 여건이 갖추어지면 ‘관광렬차’도 운영 지난 13일, 출발 준비를 마친 중국—유럽 화물렬차. /신화사 7월 29일, 합비—웽가리아행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100TEU의 화물을 싣고 운행중이다. /신화사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 2022-08-22
  •   이명순이 지난 19일 시장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신화사 광동성 광주(广州)와 한국 광주(光州)광역시가 지난 25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인 이명순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1,800키로메터 이상 떨어져있지만 이명순에게 광동 광주는 고향과도...
  • 2022-08-22
  • 바이러스 앞에서 그 어떤 요행심리도 있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미국, 영국 등 나라보다 훨씬 낮은바 과학적으로 백신을 대하고 불필요한 초조와 공황을 줄이며 적극 접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에 책임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방역 대국에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 본토 확진...
  • 2021-05-17
  •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이틀에 한번씩 뛴다.” 섬서성 서안의 황수진로인은 올해 나이 81세이다. 그는 이틀에 한번씩 400메터를 달리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뛴다. 달리기전에 40분 가량의 몸풀기 운동을 한다. 다리 들기, 앉았다 일어서기, 근육 풀기⋯ 스톱워치(秒表)도 손목에 동여매고 뛴다.   400메터를 달리는데 1분 3...
  • 2021-05-11
  • 절강성 란계의 아흔이 다 되는 요보희로인은 2004년부터 ‘목촌(木寸)'이라는 이름으로 고향에 거금을 들여 로인문화활동실을 짓고 장학금을 설립해 12년 동안에 816명의 학생들을 도와주어 당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보희로인과 끊어져서 다시 이어서 사용하고 있는 낡은 혁띠 요보희로인이 자선사업에 기부한 돈...
  • 2021-05-1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