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20차 당대회 개막회에서 한 보고는 총 15개 부분으로 나뉜다. 앞 3개 부분에서는 성과 및 경험, 지도사상, 사명임무를 서술했고 4번째 부분부터 시작해 경제로부터 당건설까지 장을 나누어 전략척 포치를 진행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전면적 의법치국, 과학기술인재 교육사업과 국가안전 수호에 대해 서술했다는 것이다.
이 몇가지 대사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과 중요한 관련이 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교육, 과학기술과 인재는 전면적 사회주의현대화국가 건설의 기반적, 전략적 지탱이다.”, “법치궤도에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한다.”, “국가 안전체계와 능력현대화를 추진한다.”라고 제기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의 5번째 부분에서는 “과학과 교육을 통해 국가를 부흥시키고 현대화건설인재 지탱을 강화한다.”라고 특별히 언급해 뚜렷한 신호를 방출했다.
총서기는 보고에서 과학기술은 제1생산력, 인재는 제1자원, 혁신은 제1동력이라는 것을 반드시 견지해야 하고 과학과 교육을 통해 국가를 부흥시키고 인재강국 전략과 혁신추동 발전전략을 심도 깊게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는 교육 우선적 발전, 과학기술 자립자강, 인재에 의한 발전 추동을 견지하고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당 19기 6중 전원회의에서는 ‘13개 방면의 성과’를 제기했는데 그중에는 전면적 의법치국, 국가안전 수호가 포함되여있다.
2020년 11월, 총서기는 중앙 전면적 의법치국사업회의에서 법치궤도에서 국가의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적 건설에 강유력한 법치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총서기는 전면적 의법치국은 국가를 다스리는 한차례 심각한 혁명으로서 반드시 법치로 근본을 다지고 기대를 안정시키며 장기적인 보장작용을 잘 발휘시킴으로써 법치궤도에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더한층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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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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