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2022년 10월 17일 오전
일정: 20차 당대회 광서대표단 20차 당대회 보고 토론
18차 당대회가 소집되여 약 2년이 지난 후 습근평 총서기는 한차례 회의에서 력사를 숙독한 작가를 만났다. 그의 한마디 말은 총서기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십사사(二十四史)에서도 우리와 같은 강도의 부패척결을 찾아보지 못했다!”
이 시각 광서대표단 토론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7, 8년전의 이 말을 떠올렸다. 그는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감개무량함을 금치 못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십년 동안 검 하나를 가는’ 정력(定力)으로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를 추진했는바 ‘천백명의 미움을 살지언정 14억명을 저버리지 않는’ 사명과 담당으로 력사상 전례가 없는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했다.”, “특히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 자아혁명의 ‘조합권술’은 사책에 기록될 만하다.”
20차 당대회 보고의 마지막 장절에서 새 시대 당의 건설에 관하여 구절구절 미래를 지향하고 자아혁명을 계속하려는 대당(大党)의 결심과 기백을 명시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내가 수차 말했다 싶이 우리 당이 위대한 것은 착오를 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병을 감추고 치료를 꺼리지 않으며 과감히 자아혁명을 하고 과감히 뼈를 갉아 독을 치료하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백년의 간난신고를 이겨내면서 쳐서 넘어뜨릴 수 없고 눌러 무너뜨릴 수 없는 맑스주의정당으로 되였다.”
부패척결라이는 이 질 수도 없고 절대 져서도 안되는 중대한 투쟁에 직면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장소에서 태도를 명백히 밝혔다. 이번에 그는 다음과 같이 확고히 말했다.
“공산주의자는 유물주의자로서 두려움을 모른다.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질풍과 폭우, 거칠고 사나운 파도의 시련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천만명이 막아나서도 나는 용왕매진하리라(虽千万人,吾往矣)’라고 말했다.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쉼없이 달리고 한번 마음만 먹으면 끝까지 해내야 한다. “반드시 영원히 돌격나팔을 불어야 한다.”는 20차 당대회 보고에 정중하게 씌여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토론시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우리는 ‘영원히 길 우에 있는’ 기세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우리 공산당은 진정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진정으로 인민대중의 옹호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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