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일보,고품격 사이트 업그레이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8일 09시45분    조회:59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족 최초 종합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난다

연변일보(조선문 편집부)는 10월 8일, 독자감동의 시대를 열기 위한 획기적인 일환으로 고품격의 업그레이드판 뉴스사이트 (www.iybrb.com)를 전격 오픈했다. 이로서 오프라인의 전폭적인 혁신과 더불어 최고수준을 갖춘 온라인 매체로의 새 도약을 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조선족 간판지의 진가를 보여줬다 .

지난 3월부터 개발에 들어간 업그레드판은 단순 오프라인 연변일보 지면의 콘텐츠가 아니라 지역적 한계를 딛고 뉴스가치에 대한 판단과 분석을 기본으로 국내 최신뉴스를 비롯해 국제 화제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되며 특히 연변일보 특유의 원형 기획기사를 서비스하게 된다.

새 사이트에는 뉴스, 포토, 스포츠, 오피니언, 기획, 등 메뉴외에도 블로그, 주말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컨텐츠를 자랑하고있으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생활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를 통해 세계의 한겨레와의 소통을 지향하고 장춘-길림-두만강 선도구를 비롯한 지역의 발전특성을 집중조명하고 연변의 개혁과 개방의 모습을 세계에 본격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2007년에 4월에 오픈한 연변일보 뉴스 사이트는 주로 연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련된 연변일보의 뉴스 내용을 서비스해왔다. 주요 뉴스외에도 섹션내용을 위주로 하고 《지역포커스》,《사랑한마당》, 《겨레의 창》, 《해란강》, 《사색의 여울목》, 《기획》, 《스포츠연변》 등 지면코너를 만들어 연변지역특성과 조선민족특성을 한껏 살리면서 지역사회의 경제, 문화 발전면모를 여실히 보여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매일 근 2만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65년의 력사를 가진 연변일보는 새 비전을 세우고 핵심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언론지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명실상부한 조선족 미디어그룹으로 부상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해 업그레이드판 연변일보 뉴스사이트를 개발해왔다. 본지 리영 사장은 사이트 개발과 관련해 "단순한 뉴스 서비스보다도 우리의 기자가 직접 취재한 원형 뉴스를 비롯해 가장 풍부하고 가장 격조가 높고 무게있는 컨텐츠를 세계의 우리민족들에게 전하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도움의 되는 민족의 언론지로 거듭나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과 더불어 연변일보 모바일 서비스도 동시에 개통한다.

본지는 현재 조선문과 한문 일간지외에도 단독 법인인 주간 전문지 종합신문, 중학생신문, 동북과기보, 그리고 전속지 상하이저널을 망라한 5개 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뉴스사이트 오픈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조선족 종합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날것이다.

연변일보 글·사진 김룡파 윤현균 기자

Total : 1576
  • CNTV한국어방송, 자작 인물다큐프로 '중국속의 한국인' 방영   (흑룡강신문=하얼빈)마국광 기자= CNTV(中国网络电视)한국어방송(http://kr.cntv.cn)이 공식 개국 1년 반 뒤 자작 프로그램인 '중국속의 한국인'이 방송중이다. 다큐멘터리 시작화면.   '중국속의 한국인'은 중국속의 한국인들의 ...
  • 2013-11-05
  • CNTV한국어방송 자작 교육프로그램 '스마트중국어' 방송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기자= CNTV한국어방송(http://kr.cntv.cn) 자작 교육프로그램인 '스마트중국어'가 방송중이다.   스마트 중국어는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 이미나 씨의 일상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중국어 초보자인 미나 씨가 중...
  • 2013-11-05
  •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의 리광평(전 용정시문화관 관장,사진작가)씨의 작품 50점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에서 개최한 제12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   리광평 씨에 따르면 이번의 세계한상대회는 한국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 2013-11-04
  •             지난 2일(토)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2013 중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와 북경시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한 중국문화원과 재한 중국커뮤니티 단체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 ...
  • 2013-11-04
  • 한국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7일(목)부터 11월9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CGV에서 개최된다. 여의도 환승센터 바로 옆에 식당, 쇼핑 영화관 등 종합명소인 여의도 IFC 건물이 새로 오픈했다. 이번 2013년 단막극 페스티벌(단편영화...
  • 2013-11-04
  • 일전 단동시민위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관전만족자치현에서 “중화만족풍정원”을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로 건설해 관련 기초시설과 민족문화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현지 풍경구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계획이다.   관전현에서는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 건설을 통해 대중들이 당과 국가의 민족정책...
  • 2013-11-03
  • 연길시조선족예술단 문화혜민 하향공연 장면(자료사진). 2008년이래 우리 성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은 특색이 드러나고 화이라이트(亮点)가 많이 나타났다. 허다한 문화브랜드, 문화공정, 사업성과가 전국에서 센세이숀(轰动效应)을 불러일으켰고 《길림풍격》,《길림특색》을 띤 한갈래의 아름다운 풍경선이 이루어졌다...
  • 2013-11-02
  • 룡정시도서관은 길림성정부로부터 《길림성농민봉사, 기층문화건설봉사 선진집단》으로 평의되였다. 룡정시도서관은 연변주 각 현, 시 도서관중에서 유일하게 《쌍봉사선진집단》칭호를 획득하였으며 룡정시 기층문화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근년래 룡정시도서관에서는 과학발전을 전면사업에 관통시키면서 《무...
  • 2013-11-01
  • -특별기획 《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 제23회 중국신문상(中国新聞獎) 2등상 수상 - 길림성기자협회 병정주석 《대단한 일, 길림성의 영광입니다》 - 길림성내 매체 제23회 중국신문상 총 5편 수상, 2등상 1편, 3등상 4편 제23회 중국신문상 수상자인 한정일, 박명화, 전춘봉 기자(왼쪽으로부터) 본사 한정일, 박명...
  • 2013-10-31
  •                     29일, 연변인민방송국과 도문시문화관의 공동주최와 도문시 신화가두 판사처의 협조로 이 도문시두만강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12명의 과외가수와 도문시문화관의 2명의 초대가수가 , , 등 14수의 가요를 열창했다. 이 프로는 11월 ...
  • 2013-10-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