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일보사에서 주최하는 한문종합성인터넷포털사이트인 “연변넷”(www.hybrb.com)이 10월 9일에 정식 개통됐다.
연변넷의 전신은 2011년 11월 1일에 개통된 《연변일보》 한문사이트이다. 3년간 사이트의 복사범위와 영향력은 부단히 넓혀지고 이미 연변, 나아가 성내외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지닌 사이트로 거듭났는바 당의 방침정책을 선전하고 연변경제,사회 제반 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사회여론을 인도하고 광범한 네티즌들에게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우리 주 대외선전의 범위와 깊이를 확대하고 립체적인 대선전국면을 건립하기 위하여 연변일보사는 관련 전문기술부문, 전문가와 함께 근 5개월의 개발과 시험운행을 했으며 성인터넷정보판공실의 비준을 거쳐 연변일보 한문사이트를 “연변넷”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개편후의 연변넷은 네트워크화와 매스미디어발전의 추세에 순응하고 더욱 풍부한 내용과 더욱 합리한 종목설치로 국내외 네티즌들이 연변을 료해하는데 보다 훌륭하고 전면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사이트는 연변뉴스, 국내외뉴스, 사진뉴스, 대상건설, 사회민생, 동북아, 선도구, 문화, 관광, 편민, 건강 등 카테고리를 설치하고 전 주 8개 현(시)의 전문란을 설치했으며 주 및 국내의 각 유명사이트와 련결을 실현했다. 또한 다매체디지털신문, 연변일보모바일신문 등 산품과 공동으로 연변에서 제일 강대한 뉴스매체산품행렬을 구축한다.
새로 개통된 “연변넷”은 하루 24시간 정상운영으로 군중의 방문에 편리를 제공하고 기관사업인원비밀수칙과 국가비밀법에 따라 엄격히 요구하며 인터넷기초기술건설과 응용공능확대를 부단히 강화하고 자주적인 연구개발능력을 증강함으로써 “연변넷”을 연변지역에서 가장 권위가 있고 가장 영향력이 큰 한문지역종합포털사이트로 만들것이다.
연변일보 진영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