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연변대학에서는 특수한 《학생》들로 조직된 단기양성반을 개강했다.
《학생》들은 길림성 조선족중학교로부터 선발되여온 조, 한 이중언어 주력교사 50명인데 이들은 10일간 대학 강당에서 특별 수강한다.
연변대학에서는 이 특수 학생들이 리론과 실천 면에서 새로운 수확을 거둘수 있게 하기 위해 학과정 설치, 교사 배치, 교재 선택 및 시간배당 면에서 알심들인 방안을 내놓았다. 이들에게 연변대학 각 령역 전문가와 외래 초빙전문가들이 리론도사로, 또 연길시와 훈춘시의 우수한 조선족 조, 한 이중언어명교사들이 실천도사로 담당하는 량방향 도사제를 도입했고 전문가특강, 참여식훈련, 실례학습, 교수평가, 문제연구 등 다양한 양성방식을 병진하고있다.
이번 중학교교사 단기훈련반은 교육부, 재정부에서 2010년부터 전면실시한 중소학교 특히는 농촌교사대오 전반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한 중요한 국가양성계획(国培计划)의 힘을 입어, 연변대학에서 길림성 해당 훈련양성기구 자격을 따낸후 맡은 두번째 프로그람이라고 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