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두만강 장고춤예술단 민족문화전승, 보호에 일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3일 16시02분    조회:35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문시 향상가두는 <장고춤의 고향>으로 알려졌는데요! 목전 장고춤 전승과 보호는 무대공연, 대형 군중공연, 자체 오락 등 형식으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2008년 장고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면서 도문시 장고춤 공연대는 도문시 장고춤 예술단으로 등록됐습니다. 2010년 5월, 도문시 장고춤예술단은 대외선전 수요에 따라 두만강 장고춤예술단으로 명칭을 바꿔 직능을 도문시 향상가두에 귀속시켰습니다. 현재 두만강 장고춤예술단은 3개 분대로 나누어 각종 관련 활동을 벌이고있습니다. 

도문시 향상가두 문화소 박성섭소장입니다. 

"1분대는 원생태를 보존하면서 고층차 예술쪽으로 발전하고 2분대는 대형활동 참가가 위주이며 3분대는 자체 오락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3분대는 성원이 80여명 있는데 평균년령이 60세를 웃돕니다. 두만강 장고춤예술단 3분대 책임자 리순녀입니다. 

"년세도 많고 해서 장고춤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연변의 장고춤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름에 비바람을 무릅쓰고 련습을 견지하고있습니다."
 
목전 두만강 장고춤 예술단에는 단원이 도합 150여명 있는데 해마다 평균 각종 공연에 30여차 참가하고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기자




Total : 1576
  • 환락과 축제의 장 --연길시2015음력설야회 《진달래 대축제》특집프로 김영건총감독을 찾아서     만민이 관심하는 또 한해의 음력설이 신주의 대지에 찾아왔다, 온 나라 상하가 부패척결의 심도있는 정신적 를 하면서 기꺼운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때 흥분으로 출렁이며 우리한테 다가온 음력설, 하얀 눈송이와 ...
  • 2015-02-19
  •  延吉电视台2015年春节联欢晚会初二播出  按照上级有关部门“关于优先保障播出中央电视台春晚和延边电视台春晚”的要求,延吉电视台录制的《2015年春节联欢晚会》不能按照原定计划在正月初一播出。为此,我台对延吉电视台2015年春节联欢晚会播出时间重新进行了调整,在此,给广大市民带来的不便我们深表...
  • 2015-02-19
  • 해마다 어김없이 설날 안방을 노크하는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근 30년의 력사를 기록하면서 시대의 변천과 함께 그 내용과 형식을 변화시키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 《올해는 정중하고 우아하고 고상한 예술무대를 위주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것을 주선으로 하면서 현대적인 활력을 많이 주입했습니다.》연변텔레비죤...
  • 2015-02-18
  • 15일 저녁,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국에서 주관, 연변가무단에서 창작, 공연한 2015 새봄맞이 민족음악회가 연변아리랑극장에서 펼쳐졌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협 주석이며...
  • 2015-02-16
  • “장백산아래 나의 집”, “해란강반의 벼꽃향기”, “부모”, “서서 자는 나무”, “자전거”, “사과배 사랑”… 최근년래 우리 주에서 창작된 영화, 드라마 작품들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실제, 생활 및 대중에 접근하는 영화드라마작품창작창작을 ...
  • 2015-02-13
  • 스스로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경우 TV를 보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지만 이는 오히려 심리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학원의 연구인원들이 일전 보고서를 발부하여 18살부터 29살 사이의 316명을 상대로 그들이 드라마를 보는 회수와 소극적...
  • 2015-02-05
  •   연변촬영가협회가 새로운 주석단 선거와 함께 연변의 촬영예술사업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1월 30일 열린 연변촬영가협회 제7차 대표대회는 제6차 리사회의 사업을 총화하면서 지난 5년간 협회는 다양한 형식의 문화교류와 예술창작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쳐 우수한 작품을 창작한 가운데 성...
  • 2015-02-03
  •   연길텔레비죤방송국이 2015년 음력설에 방송할 대형종합문예야회를 야심차게 준비, 설날 시민들의 안방극장에 명절분위기를 더해줄것으로 보인다. 김영건씨가 총연출을 맡은 연길텔레비죤방송국 2015년 음력설야회는 《환락의 연길》《축제의 연길》《감동의 연길》《희망의 연길》 등 4개 주제별로 3시간 반가량 제...
  • 2015-02-02
  • 조선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 통지   응모 자격: 중국 국적을 가진, 조선글을 사용하는 모든 조선족이면 누구든지 자격을 가짐   주제: 1, 효사랑을 위한 필요성과 아이디어에 관한 글.      2, 효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이나 내용을 위한 제안의 글.      3, 자신의 가슴 ...
  • 2015-0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