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주 2015 새봄맞이 민족음악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6일 08시18분    조회:27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저녁,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국에서 주관, 연변가무단에서 창작, 공연한 2015 새봄맞이 민족음악회가 연변아리랑극장에서 펼쳐졌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협 주석이며 상무부주장인 우효봉 등 주급지도자들이 연변 각계 여러 민족 군중 대표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다.

지난 1년간 전 주 상하는 18차 당대회, 당중앙 18기 3차, 4차 전원회의와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면서 개척혁신하고 착실히 일하며 단결분투하여 경제, 사회 발전에서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고 인민의 생활수준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으며 가속도로 일떠서는 정도에서 새롭고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얼마전에 페막된 주“두 회의”는 전 주 제반 사업의 발전을 계획, 배치하고 우리 주의 개혁 전면 심화를 총체적으로 포치했으며 우리 주 향후 발전의 웅위한 청사진을 그리였다. 새로운 정상상태, 새로운 정도, 새로운 사명은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더욱 포만된 정신으로 일심단결하고 단호하게 진취하면서 우리 주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도록 격려하고있다.

음악회는 경쾌한 관현악 “음력설서곡”을 서막으로 관중들을 우아하고 격정으로 넘치는 예술의 전당으로 이끌어갔다. 이어 독창 “중국이여, 나는 너를 사랑하노라”는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축복하는 아름다운 념원을 표달하고 “나는 아름다운 연변을 사랑하네”, “그리운 장백산”, “두만강찬가”, “명명하게 삽시다”,“나와 나의 조국”, “중국꿈” 등은 아름다운 연변을 노래하고 근로한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노래함과 동시에 연변인민들이 분발향상하려는 결심과 용기를 구현했다...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의 연주와 함께 손북춤, 상모춤이 펼쳐지면서 음악회는 절정에 도달했다. 연주자와 관중들의 호응, 악기소리와 박수소리의 조합, 분방하고 열정적인 선률은 주당위와 주정부가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고 정신을 진작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힘과 마음을 결집하여 함께 연변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호매로운 기세를 보여주었다.

연변일보 글·사진 허국화 윤현균 기자

 

Total : 1576
  • 환락과 축제의 장 --연길시2015음력설야회 《진달래 대축제》특집프로 김영건총감독을 찾아서     만민이 관심하는 또 한해의 음력설이 신주의 대지에 찾아왔다, 온 나라 상하가 부패척결의 심도있는 정신적 를 하면서 기꺼운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때 흥분으로 출렁이며 우리한테 다가온 음력설, 하얀 눈송이와 ...
  • 2015-02-19
  •  延吉电视台2015年春节联欢晚会初二播出  按照上级有关部门“关于优先保障播出中央电视台春晚和延边电视台春晚”的要求,延吉电视台录制的《2015年春节联欢晚会》不能按照原定计划在正月初一播出。为此,我台对延吉电视台2015年春节联欢晚会播出时间重新进行了调整,在此,给广大市民带来的不便我们深表...
  • 2015-02-19
  • 해마다 어김없이 설날 안방을 노크하는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근 30년의 력사를 기록하면서 시대의 변천과 함께 그 내용과 형식을 변화시키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 《올해는 정중하고 우아하고 고상한 예술무대를 위주로,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것을 주선으로 하면서 현대적인 활력을 많이 주입했습니다.》연변텔레비죤...
  • 2015-02-18
  • 15일 저녁,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국에서 주관, 연변가무단에서 창작, 공연한 2015 새봄맞이 민족음악회가 연변아리랑극장에서 펼쳐졌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협 주석이며...
  • 2015-02-16
  • “장백산아래 나의 집”, “해란강반의 벼꽃향기”, “부모”, “서서 자는 나무”, “자전거”, “사과배 사랑”… 최근년래 우리 주에서 창작된 영화, 드라마 작품들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실제, 생활 및 대중에 접근하는 영화드라마작품창작창작을 ...
  • 2015-02-13
  • 스스로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경우 TV를 보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지만 이는 오히려 심리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학원의 연구인원들이 일전 보고서를 발부하여 18살부터 29살 사이의 316명을 상대로 그들이 드라마를 보는 회수와 소극적...
  • 2015-02-05
  •   연변촬영가협회가 새로운 주석단 선거와 함께 연변의 촬영예술사업의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1월 30일 열린 연변촬영가협회 제7차 대표대회는 제6차 리사회의 사업을 총화하면서 지난 5년간 협회는 다양한 형식의 문화교류와 예술창작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쳐 우수한 작품을 창작한 가운데 성...
  • 2015-02-03
  •   연길텔레비죤방송국이 2015년 음력설에 방송할 대형종합문예야회를 야심차게 준비, 설날 시민들의 안방극장에 명절분위기를 더해줄것으로 보인다. 김영건씨가 총연출을 맡은 연길텔레비죤방송국 2015년 음력설야회는 《환락의 연길》《축제의 연길》《감동의 연길》《희망의 연길》 등 4개 주제별로 3시간 반가량 제...
  • 2015-02-02
  • 조선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 통지   응모 자격: 중국 국적을 가진, 조선글을 사용하는 모든 조선족이면 누구든지 자격을 가짐   주제: 1, 효사랑을 위한 필요성과 아이디어에 관한 글.      2, 효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이나 내용을 위한 제안의 글.      3, 자신의 가슴 ...
  • 2015-0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