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연변일보사,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주최 연변위원실업회사의 후원으로 모택동 탄신 120주년기념 손림후모체서법작품전시 및 증정의식이 연변일보사 1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작품 전시에서 손림후는 모체(毛体)서법작품 40여건을 전시하였는데 모택동의 시가를 서법 내용으로 하였다. 작품에 많은 정열과 심혈을 기울여온만큼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 지인은 손림후를 "인품과 작품이 모두 일품"이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림후는 주서법가협회 회원으로 그림과 서법 애호가이다. 모택동을 숭배하여 8년전부터 모택동필체를 접하였다한다. 또한 그는 연변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이기도 한다. "천지인생" , "나의 나타샤", "장백산아래 나의 집", "꽃파는 처녀" 에 출연했었다. 또한 "주덕해" 화극에서 그는 주은래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이다.
2013년 1월 그의 모체서법작품 "청평락.륙판산"(清平乐·六盘山)은 홍기출판사에서 출판한 "신중국미술대전"(新中国美术大典)에 올랐다.
작품 전시가 끝나고 나면 손림후는 모택동 고향 소산(韶山)정부의 초청으로 다시 한번 그가 숭배하고 존경하는 모택동고향에 가서 모택동 탄신 12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다고 한다.
조글로미디어 한단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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