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빙설세계•연길풍정》촬영작품전시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28일 09시59분    조회:39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6일,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 《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전시회가 연길백화청사 1층에서 전시되였다.

지난해 12월15일에 시작되여 40여일간 진행된《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공모전에는 580폭의 촬영작품들이 응모하였는데 그중 미적감각과 에술작품성이 뛰여난 100폭의 촬영작품이 이날 전시대에 올랐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총 73폭의 작품들이 입상되였는데 그중에는 1등상 1폭, 2등상 2폭, 3등상 4폭, 우수상 20폭의 촬영작품이 포함되였다.

전시장을 찾은 연변민속촬영가 협회 리정영(56세)녀사는 민간촬영가로 활동한지 5년째 되는 전직 교원이다. 올겨울 들어 신체상황이 좋지 않아 빙설축제현장에 나가보지 못했다는 그녀는 동료들의 작품으로나마 축제를 만끽해보고싶다며 한달음에 전시장을 찾았다. 리녀사는 공모에 참가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추면서 이 겨울이 다 가기전에 꼭 겨울풍경을 담아보고싶다고 말했다.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촬영가협회에서는 겨울관광축제가 열리는 기간 진행된 여러가지 빙설축제를 주제로 한 아름다운 연길의 겨울풍경을 렌즈에 담아 시민들에게 명정선물을 선사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Total : 143
  • 26일, 연길시관광국과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 《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전시회가 연길백화청사 1층에서 전시되였다. 지난해 12월15일에 시작되여 40여일간 진행된《빙설세계•연길풍정》 촬영작품 공모전에는 580폭의 촬영작품들이 응모하였는데 그중 미적감각과 에술작품성이 뛰여난 100폭의 촬영작품...
  • 2014-01-28
  • 연변TV무대에서 연변관중들과 만나고있는 조선예술영화《꽃파는 처녀》의 주인공 홍영희배우(가운데). 연변TV방송국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두만강아리랑》을 테마로 지역성과 민족성, 예술성의 통일을 이루는 가운데 조선 평양과의 합동무대로 펼친다는 면에서 대중들의 보편적인 관심과 호기심을 끌고있다. 음력설문예...
  • 2014-01-27
  • 새봄 알리는 예술의 훈향...설맞이 분위기 흠뻑 설분위기가 짙은 26일 저녁, 연길시 환락궁극장내는 인산인해를 이룰 만치 관중들로 꽉 찼다. 설연휴를 앞두고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의 주관으로 2014년 설맞이민족가무야회 “만남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
  • 2014-01-2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