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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년감(2013)》 출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1일 09시45분    조회: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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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에서 주관하고 주지방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연변년감(2013)》이 최근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주로 2012년에 우리 주 경내에서 발생한 큰 사건들과 중요한 사건을 수록하고있는 《연변년감(2013)》은 연변의 특점과 더불어 각 부문들에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면서 내놓은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진전들을 두드러지게 반영하도록 했다. 책은 특정문장, 대사기, 개관, 당정기구, 인민단체, 법치, 지방군사, 농업, 림업, 축산업, 수리, 공업, 도시농촌건설, 환경, 교통과 우정, 현대물류, 금융, 상업무역, 관광, 개발개방, 비국유경제, 경제조정과 감독관리, 통상구, 과학기술, 교육, 문화, 라지오영화TV, 인터넷미디어, 신문출판, 위생, 체육, 사회민생, 현(시)개황, 인물, 문헌, 부록, 색인 등 37개 목록에 2136가지 조목으로 구성되고 16절판 양장본으로 제작되였으며 글자수는 80만자에 달한다.

이 년감의 앞머리에 실린 113폭 사진들은 16가지 테마로 나뉘여 2012년 우리 주의 건설발자취들을 직관적이고 생동하며 형상적인 시각언어로 담아내고있고 본문에서는 문자와 함께 그래픽과 사진들을 결부시켜 년감의 문자내용을 파생시킴으로써 문자와 사진의 결합을 도모했다. 뿐만아니라 기존의 안정적인 기틀을 유지하는 전제에서 부분적인 내용을 조절하고 충실히 했다. “선도구개발개방”, “연룡도일체화발전”, “경제개발구” 등 세개 부류는 “개발개방”이라는 하나의 부류로 병합함으로써  《연변년감》의 구성이 보다 명확하고 배치가 보다 과학적이며 층차가 분명하고 귀속이 더욱 합리해지도록 했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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