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공원 월요일마다 공연무대 있어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8일 13시20분    조회:2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시민에 개방된후 연길인민공원은 시민들의 레저, 건신,문화산책의 최적지로 애용되고있는가운데 요즘 들어 공원가두에서 시민들의 《즐거운 무대》를 가동해 월요일 저녁이면 무대위,무대아래가 환락의 한마당으로 이어진다.

공원가두의 소개에 따르면 공원가두에서는 각 사회구역 문예애호가들을 조직해 워낙 집체공연을 14차로 계획했댔는데 시민들의 환영과 요청으로  월요일마다 공연하기로 했다고 한다. 매 사회구역마다 집체공연에 참가하겠다고 나서는 시민들이 부절하고 공연을 매일 하면 안되는가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가두에서는 아예 고정무대를 만들었고 월요일 저녁마다 공연하기로 했다.

해당 부문의 조률과 협력으로 연길인민공원 서쪽켠의 한 가산자리에 영구적 시민무대를 만들어 공원가두와 신흥가두에서 공동히 사용하도록 했다고 한다. 

공연종목의 수준과 질을 높이고저 공원가두에서는 시문화관전업일군을 청해 매 사회구역의 종목에 대해 전업적인 지도를 진행하고 시민예술학교 및 민속군중문화예술단의 역할을 발휘하고 소속 구역내 40여명 전문연예인도 동원해 70여개의 알찬 종목을 내놓을수 있게 되였다. 

시민들은 저녁식사후 한가한 시간을 공원에서 공연을 보며 즐길수 있어 좋다고 자랑한다

.


길림신문

Total : 1576
  • 재일 조선족 비교문화학자이며 중일한국제문학연구원장 김문학(58세)씨가 금년도 일본 '히가시구니 노미야 국제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이 일본 유수의 문학상은 '민간노벨상'으로 불리며 설립 46년간 노카소네수상 토요타자동차회사의 토요타회장, 노켓의 발명자이며 동경대학 교수 이토가와...
  • 2020-11-26
  • 단동시위 선전부가 주관하고 단동신문매체발전유한회사가 운영하는 중국어·조선어 웹사이트 ‘압록강의 창’이 단동시를 대외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 1월 21일에 정식 개설된 압록강의 창은 ‘귄위성, 전문성, 종합성’을 겸비한 단동시 대외홍보 포털사이트이다. 단동 변경지역 특색, ...
  • 2020-11-26
  • 화룡시 평강(平岗)평원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는 서고성(西古城)은 동북아력사와 고고학계에 이름 높은 중국 당조 발해국시기(기원 698-926년)의 중요한 성곽이다. 발해국이 건국되여 돈화에 있는 구국(旧国)으로부터 중경현덕부(中京显德符)로 이주한 후 이 지방은 발해국의 통치중심이였고 기원 750년좌우로 서고성...
  • 2020-11-23
  • 두만강지역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최초의 인류 화석 실물 자료 ‘안도인(安图人)’ 대형계렬미니영상‘우리 동네(温馨家园)'(제3회) 안도인 내용소개: 안도현 명월진 석문산 남쪽비탈에 동굴 하나가 있었는데 바로 연변 최초의 인류인 구석기시대 안도인의 유적이다. ‘안도인’&n...
  • 2020-11-16
  • 《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 대형계렬미니영상 ‘우리 동네’ (제2회) 두만강 내용 소개:  두만강이라는 이름은 녀진어인데 만물의 근원 혹은 만수의 회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두만강은 장백산 동북쪽에서 발원하여 중조변경을 사이두고 동쪽으로 흐르다가 로씨아와 조선변계를 통해 일본해로 흘러 ...
  • 2020-11-09
  • 《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 대형계렬미니영상 ‘우리 동네’ (제1회) 장백산 머리글: 《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하여 길림신문사에서는 총 50회로 된 대형계렬미니영상(大型系列短视频)‘우리 동네'를 기획하고 제작하였다.‘우리 동네'는 연변조선족자치주안에 있는 산과...
  • 2020-11-01
  •   25일 저녁,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 주년을 기념하는 ‘노래속의 력사’—정률성작품음악회가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펼쳐졌다.   정률성은 우리 나라의 걸출한 음악가로서 ≪중국인민해방군군가≫를 탄생시킨 작곡가이다.  항전년대에 창작된 그의 음악작품들은 민족독...
  • 2020-10-27
  •   북경 10월 23일발 인민넷소식: 10월 21일, 중국민족어문번역국에서 주최한 2020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전문가심사회의가 연길에서 개막했다.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부국장 김영호,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김명철, 연변주정부 부주장 조어금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소집된 이번 전문가심사...
  • 2020-10-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71](정판룡편6) 구술자 김호웅: 연변대학 교수,박사생 도사,정판룡의 제자,작가. 여섯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판룡교수의 인격적 매력입니다. 좀 풀어서 이야기한다면 바다 같은 흉금과 유머와 위트, 이것이 아마 정판룡선생의 인격적 매력인...
  • 2020-10-23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