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전설”은 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총감독인 김아인이 기획하고 연변대학 예술학원 방미선교수와 도문시문화관 박강실관장 그리고 허주범, 리정수, 최재헌 등 국외 전문가들로 연출진을 구성했다. 출연진은 도문시 가두, 학교, 민간단체, 문화관, 문화예술중심, 부대 등 사회 여러 계층의 300여명이 참가했는바 지난 6월부터 련습을 시작했다.
“연변의 여름” 2014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8월 20일 저녁 두만강광장에서 막을 올리게 되며 대형가무극 “두만강전설”은 개막식공연의 클로징무대로 화려하게 장식할것이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