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아리랑예술단
제1회중국조선족농악무대회서 은상 수상
지난 8월 21일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아리랑예술단은 목단강에서 진행한 제1회중국조선족농악무대회에서 멋진 농악무를 선보여 은상을 수상받았다,
료해에 의하면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와 목단강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의 주최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계승하며 진일보로 조선족농악무의 발전을 추동하고 조선족농악무의 보호성과를 교류하고 전시하는 취지하에 진행되였다.
몇달전 전국 각 곳에서 보내온 동영상과 재료를 통해 선발을 거쳐 최종 이날 결선시합에 전국적으로 7개 조선족농악무표현단체가 참가했다. 이날 우리 성의 대표로서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아리랑예술단이 영광스럽게 은상을 받았다.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최무삼관장은 올해 아리랑예술단은 개혁정돈한후 처음으로 료녕성을 벗어나 전국성적인 시합에서 수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아리랑예술단을 더욱 전업화, 규범화, 청년화된 조화롭고 복무성이 있는 단체로 발전시키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