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집 그대로 보존된 목옥촌
길림성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두개의 촌락,통화시 통화현 동래향 록건촌과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의 금강목옥촌이 2014년도 중국전통촌락에 입선되였다.
일전 국가주택성향건설부, 문화부, 국가문물국, 재정부에서는 공동으로 2014년도 제1회 중앙재정지출 중국전통촌락명단을 공포했는데 도합 327개의 촌락이 입선되였다. 그중 길림성에서는 두개의 촌락이 입선범위에 들었던것이다.
이번에 입선된 촌락들은 저마다 독특한 력사기억과 종족번식, 기예전수, 방언, 향토맛, 생산방식 그리고 물질건축풍격을 갖고있다. 이러한 독특한 문화내포는 촌부락이 세워지면서 지금까지 줄곧 보존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의 금강목옥촌은 집집마다 원목으로 건설, 창문, 기와, 굴뚝을 비롯해서 전부 나무로 만들었으며 장백산만족특색문화유산으로 되고있다.
금강목옥촌에 대한 소개
지금도 옛식으로 나무집을 짓고있다.
장백산문화유산을 상징하는 나무기와집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