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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북산가두 대합창절 맞아 대단결 도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31일 08시42분    조회: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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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길시 북산가두 제4회 사회구역합창절 및 사회주의핵심가치관실천 홍색가요부르기대회가 10월 30일 연길국제컨벤션예술센터에서 열렸다.
 

   11개사회구역에서 각기 80명이상의 대오로 두수의 노래를 불렀다.

   최종 120명 진영으로 “영원히 젊은 혁명자”와 “휘날리는 당기”를 부른 단산사회구역과 “장백산 진달래”와 “조국이여! 안녕”을 부른 단홍사회구역이 나란히 1등을 따내였다.

   합창절을 맞으며 사회구역에서는 여러민족이 손잡고 홍색가요를 불렀고 어떤 사회구역에서는 자기들의 결연단위인 부대와 손잡고 군민이 함께 손잡고 무대에 올랐다. 사회구역간부들과 주민이 잘 단합되고  민족이 단결되고 로인위주로 로,중,청이 잘 어울려 열심히 대합창을 하였다.

   대합창은 “중국인민지원군군가”, “부흥에로”, “붉은해 변강비추네”, “만세!모주석”등 격정에 넘치는 노래들로 무대를 장식하여 관중들의 공명을 일으켰다.

   북산가두에서는 2001년에 가두합창절을 정하고 올해 제4회가되여 대합창으로 대가정 대단결을 도모하며 조화로운 북산가두건설을 추진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박철원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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