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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1일은 《길림신문》창간 30돐이 되는 날입니다.저는 이 기회를 빌어 30년간 《길림신문》을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으신 전체 선배님들과 재직종업원들 그리고 《길림신문》을 여러 모로 떠밀어준 사회 여러 분야의 지성인, 광범한 애독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길림신문》(1985년 4월 1일 창간)은 중국에서 조선족이 최다 집거한 길림성에서 발행되는 대표적인 우리 글 언론입니다.
《길림신문》은 오프라인 《길림신문》과 세계 7천만 우리 민족을 대상한 인터넷 《길림신문》이 주축으로 되고있습니다. 이외에 한국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한국특간 《길림신문 해외판》, 휴대전화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위챗《길림신문》이 있습니다.
특종기사와 대형기획 시리즈로 유명한 《길림신문》은 현재 중국내 최다 클릭량과 최고 영향력을 가진 우리 글 뉴스사이트로 부상했습니다.
길림성정부에서는 인터넷 《길림신문》을 길림성에 립각해 전국을 대상하며 세계에 영향주는 언론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확정, 중국 최대 우리 글 포탈(门户)사이트로 육성하고있습니다.
현재 중국 정보기지, 중국조선족 경제문화 정보기지, 세계 우리 민족 정보기지, 동북아 정보기지 등을 구축하면서 중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세계 우리민족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있습니다. 《길림신문》의 어제와 오늘,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여주셨습니다. 래일도 세계 각지 지성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길림신문사 사장 겸 주필: 홍길남
출처: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