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공연 연길서
연변주당위선전부, 연변주문학예술련합회,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펼치는 연변 “제1차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맞이 합창공연이 7월 31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피어린 결사항전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유, 평화를 지켜싸운 선렬들의 넋을 기리고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민족심, 애국심을 키우기 위한 이날 공연에는 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을 비롯한 총 8개의 팀이 참석, 이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연변대학 직업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팀이 참석해 인기를 끌었다. 기업을 이끌어가야 했고 가정을 돌봐야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50여명이 모여 합창연습을 한다는게 말처럼 쉬운일만은 아니였다. 시간을 쪼개가면서 밤을 패가면서 연습, 그 보람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기념할데 대해 올해 3월 중공중앙과 국무원에서 특별히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 및 기타 관련행사를 거행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기념행사의 주제를 "력사를 되새기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한다."로 제기하고 기념행사를 전반적으로 배치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