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도시전시중심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8일 08시09분    조회:21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선전, 민생 위해 봉사,

발전 추진하는 역할 발휘

25일 9시, 연변도시전시중심이 개관,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한흥해,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정조려, 주정부 부주장 조룡호,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 등이 개관식에 참가했다.

주정부 비서장 풍희량이 의식을 사회했다.

연변도시전시중심은 연길시인민경기장서쪽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이 1.4헥타르, 총건축면적이 1.25만평방메터로서 2014년 4월에 착공하여 건설한 다기능, 종합성 봉사건물이다. 전시관안에는 “3개 중심, 한개 기지”가 설치되여있다. 즉 도시전시중심, 녀성아동활동중심, 편민봉사중심과 청소년과학기술교양실천기지가 있다. 도시전시중심은 “아름다움·조화·연변꿈”을 주제로 주요하게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내용을 전시하여 국내외에 연변의 형상을 더욱 잘 설명하고 연변의 지명도, 명예도를 더한층 높이게 된다. 녀성아동활동중심은 녀성아동기초교육에 립각하여 녀성아동심리자문, 녀성창업취업지원, 유아조기교양 등을 전개하여 전 주 녀성과 아동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편민봉사중심은 주요하게 정무봉사, 전망계획공시, 문화선전, 관광추천소개, 편민료금납부 등 종합봉사기능을 제공한다. 청소년과학기술교양실천기지는 주요하게 인류의 과학탐색을 둘러싸고 인류가 자연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구현한 과학적사상과 과학적방법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의 재능과 지혜를 계발하게 된다. 연변도시전시중심의 사용은 우리 주 도시건설품위가 새롭게 승격되고 대외선전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창구가 늘어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데 또 하나의 편리하고 민첩한 플랫폼이 생긴것으로 되는바 연변을 선전하고 민생을 위해 봉사하며 발전을 추진하는데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왕복생, 한흥해, 조룡호가 각기 연변도시전시중심, 연변청소년과학기술교양기지, 연변녀성아동활동중심의 편액을 제막했다.

의식이 끝난후 전시관을 참관한 지도자들은 전시내용, 봉사기능, 미술디자인 및 전시배치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Total : 1576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사진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지난 9월 6일, 서울시 후원 '제1회 중국동포 이주 사진전 및 문화교류 공연'이 대림동 소재 대동초등학교 부근에서 개최되었다. 중국동포한마음협회(회장 문경철)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드림빅연구소(소장 강철), 한중무역협회(회장 김용선), KC...
  • 2015-09-10
  • 한국 제주말씨학생서예대전서 리아름 최우수상 수상   제주도한글사랑서예모임에서 주최하는 제14회 제주말씨학생서예대전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아름학생이 최우수상인 백록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순수 제주도 사투리를 사용하여 작품을 창작하여야 하는 이번 대회에 중국에서는 56명의 작품을 출품하였...
  • 2015-09-09
  • 제2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 수상자들(1등 수상자 박연 가운데). 7일 저녁,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와 연변관광협회의 주최로 제2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가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펼쳐졌다. 중국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을 상대로 펼쳐진 대회는 조선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을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했다. 이날 21명...
  • 2015-09-09
  • 중국 내 최대 한국어신문인 흑룡강신문과 경인일보가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7일 경인일보를 방문한 흑룡강신문 한광천 사장은 “최근 전승 7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긴밀해졌다”며 “수도권 최대언론인 경인일...
  • 2015-09-08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과 중국의 무용가, 학자들이 한민족 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조선족무용의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한 공연과 학술세미나가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연변대 소극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연낙재와 중국 연변대 예술학원, 중국연변무용가...
  • 2015-09-05
  • 제5회 중국조선문신문출판문화대상 시상식 연길서 9월 2일, 동북3성조선어문사업협의지도소조와 중국조선문신문출판문화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5회 중국조선문신문출판문화대상 시상식이 연변정무중심 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 박학수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연...
  • 2015-09-02
  • 전국적인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 발족   농경시대로부터 70% 도시화시대 이룩   유태인 ‘랍비’ 확산은 한민족 장수루트   (흑룡강신문=하얼빈)김동파 기자 =중국 조선족인구의 도시화 물살을 타고 수도권, 연해지역으로 이민물결이 대거 이루어지면서 도시자녀교육과 민족의 정체성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
  • 2015-08-27
  •   24일 오후, 료녕성민위 장지광부주임이 성민위를 대표해 료녕신문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민위의  “조선어 표준화 정보화 규범화” 프로젝트 일환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지원차 본사를 찾았다.    료녕일보미디어그룹 정종호총편집, 본사 최호사장이 장부주임에게 프로젝트 관련 브리...
  • 2015-08-27
  • "40년 교육자의 길" 리기만 눌하현 승리대대 조선족소학교 전 교장으로부터 듣는다 얼마전“조선족100년실록” 편집팀으로부터 흑룡강성 눌하지역에서 한평생을 조선족교육에 헌신한 리기만 눌하현 승리대대조선족소학교 전 교장을 인터뷰를 부탁한다는 요청을 받았다. 리 전교장이 심양시 아들집에서 로후를 준...
  • 2015-08-26
  • 북경 8월 24일발 인민넷소식(임영화): 8월 22일, 제1회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 및 교사연수회가 중국조선민족사학회의 주관, 북경정음우리말학교의 주최로 북경 중앙사회주의학원에서 열렸다. 현재 중국의 많은 조선족인구가 북경, 천진, 상해, 산동 광동 등 산해관 이남 도시지역에 거주하고있다. 많은 조선족인구의 대도시...
  • 2015-08-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