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도시전시중심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8일 08시09분    조회:21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선전, 민생 위해 봉사,

발전 추진하는 역할 발휘

25일 9시, 연변도시전시중심이 개관, 정식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한흥해,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정조려, 주정부 부주장 조룡호,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 등이 개관식에 참가했다.

주정부 비서장 풍희량이 의식을 사회했다.

연변도시전시중심은 연길시인민경기장서쪽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이 1.4헥타르, 총건축면적이 1.25만평방메터로서 2014년 4월에 착공하여 건설한 다기능, 종합성 봉사건물이다. 전시관안에는 “3개 중심, 한개 기지”가 설치되여있다. 즉 도시전시중심, 녀성아동활동중심, 편민봉사중심과 청소년과학기술교양실천기지가 있다. 도시전시중심은 “아름다움·조화·연변꿈”을 주제로 주요하게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내용을 전시하여 국내외에 연변의 형상을 더욱 잘 설명하고 연변의 지명도, 명예도를 더한층 높이게 된다. 녀성아동활동중심은 녀성아동기초교육에 립각하여 녀성아동심리자문, 녀성창업취업지원, 유아조기교양 등을 전개하여 전 주 녀성과 아동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편민봉사중심은 주요하게 정무봉사, 전망계획공시, 문화선전, 관광추천소개, 편민료금납부 등 종합봉사기능을 제공한다. 청소년과학기술교양실천기지는 주요하게 인류의 과학탐색을 둘러싸고 인류가 자연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구현한 과학적사상과 과학적방법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의 재능과 지혜를 계발하게 된다. 연변도시전시중심의 사용은 우리 주 도시건설품위가 새롭게 승격되고 대외선전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창구가 늘어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데 또 하나의 편리하고 민첩한 플랫폼이 생긴것으로 되는바 연변을 선전하고 민생을 위해 봉사하며 발전을 추진하는데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왕복생, 한흥해, 조룡호가 각기 연변도시전시중심, 연변청소년과학기술교양기지, 연변녀성아동활동중심의 편액을 제막했다.

의식이 끝난후 전시관을 참관한 지도자들은 전시내용, 봉사기능, 미술디자인 및 전시배치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Total : 1576
  • 료녕신문 뉴스쎈터고찰단 조선족언론 4개사 방문 첫 역으로 들린 중국소년보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료녕신문 뉴스쎈터 기자들로 구성된 고찰단일행은 중국조선족소년보, 연변일보, 조글로, 길림신문 순으로 고찰을 진행, 서로의 특색을 살려 우수한 자원을 공유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것을 약속...
  • 2015-11-04
  • 세계적으로 국민 평균독서량이 가장 많은 두개 나라는 이스라엘과 웽그리아이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매년 평균 64권의 책을 읽는데 전국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태인의 년평균독서량은 무려 68권에 달한다고 한다. 유태인들이 아이가 태여나면 성경에 꿀을 묻혀 아이더러 핥게 하는 습속이 있는데 이는 아이들에...
  • 2015-11-03
  • 10월 30일, 료녕신문사 고찰단 일행 7명이 길림신문사를 방문해 본사 기획보도경험을 고찰하고 상호 신문간 운영 등에 대해 교류했다. 길림신문사 한정일부총편집은 기획보도는 길림신문사의 전통이고 가장 큰 특점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기획보도를 내놓기까지 지도부의 사전기획, 취재과정, 계렬순방, 독자와의 교류,...
  • 2015-11-02
  •   (흑룡강신문=하얼빈) 연길시중국조선족시조협회 소속 최애순명창이 지난 10월 3일, 한국 경상남도 거제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국악(시조,가사, 가곡)경창대회에 참가하여 국창부 장원에 등극하여 이란 영예를 안았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시조창은 을부를 시작하여 갑부. 특부, 명창부, 국창부 등 단계로 되여있...
  • 2015-10-30
  • 올해,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면서 조선말방송매체, 각종 문예공연에서 제일 많이 불린 노래중의 하나가 “그대들은 생각해보았는가”(리선근 작사, 방룡철 작곡)이다고 해도 대과는 없을것이다. “그대들은 생각해보았는가”는 1980년에 전파를 타서부터 장장 35년간...
  • 2015-10-29
  • 동포방송인 한자리에 모여 경쟁력 점프업 방안 모색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김명룡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내빈과 수상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연합뉴스 ...
  • 2015-10-29
  •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노래로 우렁차게 부를수 있게 되였다. 23일, “조선언어문자의 날 노래”MTV디스크 발행식이 주정무중심에서 펼쳐졌다. MTV디스크에는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노래하는 “우리 말 우리 노래”, “우리 글의 노래”, “조선언어문...
  • 2015-10-26
  • 인민넷 종합: 10월 20일, 연변가무단의 중국조선족창극 “춘향전”이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극은 이번달 25일 제4회 중국소수민족희극회연에 참석하게 된다. 제4회 중국소수민족희극회연은 전국정협 경극곤곡실(京昆室), 중국희극가협회, 중국소수민족희극학회, 북경시당위 선전부, 북경시문화국...
  • 2015-10-22
  • 20일, 연변가무단의 창극 “춘향전”회보공연이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진행되였다. “춘향전”은 연변가무단이 길림성을 대표해 제4회 중국소수민족연극회보공연에 참가하는 종목이며 연변가무단은 동북3성에서 유일한 참가단체이다.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고전소설 “춘향전”을 개편한 창극...
  • 2015-10-22
  •   공지 “청년생활 대미문화상” 공모   조선족 글쓰기 애호가들의 창작붐을 일으키고 저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생활》편집부에서는 장식의 명가-연변대미건축인테리어유한회사의 협찬으로 “대미문화상”을 설치한다. 해내외 중국 조선족 기성 및 신인작가 모두가 응모에 참...
  • 2015-10-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