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주재 중국대사관과 한국 《조선일보》에서 련합으로 진행한 “중한수교 23주년 경축” 응모활동 시상식이 대사관에서 거행되였다.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 한국 《조선일보》발행인 홍준호 등 귀빈들이 이번 활동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응모활동은 “내가 보는 중한관계”와 “나와 중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국 민중들의 중한교류에서의 체험과 소감을 공모했다. 9월에 시작해서부터 한국 각계 인사들의 광범위한 관심과 참여를 일으켰고 총 420편의 원고를 받았다. 투고자들중 9살밖에 안되는 소년도 있었고 90세의 년장자들도 있었으며 한국 각 도, 시의 주민들 그리고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도 있었는데 이는 중한 관계가 민간에서 튼튼한 기초를 가지고있음을 반영한다. 이번 공모는 1등상 한명, 2등상 2명, 3등상 2명과 우수상 5명을 선발했다.